홀로그램 포 더 킹 : A Hologram for the King
참여 영화사 : (주)누리픽쳐스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이혼, 사업 실패, 늘어나는 빚
벼랑 끝에 몰린 순간, 그곳에 도착했다!
한 때는 잘나가던 사업가 였지만, 지금은 그냥 ‘이혼한 빚 많은 세일즈맨’이 되어버린 ‘앨런 클레이’(톰 행크스).
지칠대로 지친 그에게 사우디아라비의 왕족에게 회사의 신기술을 팔고 오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땅에 선 ‘앨런’은 정작 국왕의 그림자 조차도 못보고 뜻밖의 인연과 예상 밖의 일들만 겪지만, 자신의 인생 2막이 시작되고 있음을 점차 알게 되는데...
힐링인가? 난 잘 모르겠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2번 봐야함
두번째 볼때의 나 스스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느껴지는지를 확연히 알 수 있음
그런 영화임
몇 년 전...
이 영화로 아랍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톰행크스처럼 멋지게 늙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
사우디아라비아 너무 예쁨 잔잔한 영화
몇 년 전...
세상살이에 지친 나에게 다시 세상에 나갈 기운을 주었다.
몇 년 전...
사우디 관광국이 협찬 했나 싶음. 미국 우익 탐 행크스 연기가 놀랍다. 여의사와 만남을 갖는 것도 비현실적. 하지만 비자 비용을 백만원 받던 나라가 저렴하고 바꾸고 엉 운전도 허락하고 변화 하려고 함을 느낌.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내용이 점점 다른곳으로 흘러가니 더욱 흥미진진...사우디쪽이라서 그런지 조용한가운데서도 묘한 불안감은 항상 있었던거 같아요^^! 저에겐 힐링영화였어요
몇 년 전...
사우디아라비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코로나 시국에 여행 다녀오게 해준것만으로 만족. 쫄깃한 연출력 좋았다. 톰행크스 역이 너무나 잘어울렸던 영화
몇 년 전...
잔잔하게 공감이 가는 ..
몇 년 전...
재밌게 잘!
몇 년 전...
지금껏 봐온 영회들 보면 톰행크스 영화는 믿고 볼 수 있을만한 영화~소재도 스토리 전개도 신선했던 생소한 추측만 했던 사우디 문화를 아주 조금 들여다 본듯한 영화
몇 년 전...
사실 9점만큼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평점이 낮아서 맞춘다는 의미로 조금 더.
아마 아직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가 도대체 무얼 말하고 싶은지 답답하고 지루할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잔잔하면서도 뭔가 희망을 주는 영화랍니다.
낯선 곳, 문화가 너무도 다르고, 아무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곳에 가서. 일은 지지부진.
기분을 전환할 술 조차 불법인 나라. 기후가 사막이 아니라, 그들의 삶이 곧 나에겐 사막 같은 곳. 사우디 아라비아.
새로운 출발이라곤 털 끝만치도 기대가 안 되는 곳에서 뜻밖에 만난 오아시스.
저에게는 오랜만에 조그만 위안이 되었습니다.
몇 년 전...
톰 행크스 나와서 봤는데 ....그냥 그럼 사우디 까는 영환가 ?
몇 년 전...
끼 있는 남자가 희박한 운으로 여자 잘 만나서 병 낫고 일 풀린 이야기?
몇 년 전...
good...
몇 년 전...
아랍문화와 비즈니스를 하는 주인공의 단상들이 엮여있다. 시나리오는 역시 미국 중심의 시선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실망스럽지만 실망스럽지 않다. 아랍문화를 미국적으로 재해석한 오만이 전반에 깔려있다. 후반부 독백은 페이소스가 크지만 국지적이다.
몇 년 전...
여주인공이 수영하는 신에서 이렇게까지 성적판타지를 불러 일으키는 영화는 없었다. 그것도 40대 후반은 되어 보이는 배우인데...
몇 년 전...
천재적인 영화... 이 영화가 주는 긴장은 자극적인 사건과 갈등이 아니라, 문화의 미지와 선입견에서 오는 불확실성 가득한 상황적 우려뿐이다.
이 불확실성은 몇몇 코드를 통해 영화 내내 지배하고 있는데, 이는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을 주인공의 모험을 끊어지지 않는 긴장으로 종결까지 유도하는, 그리고 풀어내는 아주 매력적인 장치가 되었다.
과한 걱정으로 스스로를 긴장속에 빠뜨리는 주인공처럼, 감독은 조금은 이상하지만 어찌보면 얼마든지 일어날 수도 있는 별일 아닌 일들을 일종의 '문화 차이'라는 선입견을 제시하며 늑대같은 여러 사건 앞에 관객 스스로 긴장하도록 유도한다.
몇 년 전...
접하지 못했던 아랍 문화의 모습을 살짝살짝 보여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깊게 파고들진 않았지만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아주 조금) 중국의 가치관들을 포인트만 위트있게 보여준것도 맘에 들었네요 잔잔하고, 크게 가슴 쓸어 올리게하는 장면 없어서 끝까지 편하게 봤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도 좋았어요
몇 년 전...
걍 그냥그럼 ㅎ 석유재벌들 사업설명회
몇 달 전...
아랍권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를 본 기억이 거이 없는데, 사람 사는것곳은 다르면서 비슷한 면이 많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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