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는 형무소에서 알게된 사형수 벤으로부터 두 명의 아이들에게 맡겨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출소하자마자 전도사 행세를 하면서 아이들이 사는 마을에 나타난다. 벤의 유족에게 접근한 그는 과부인 윌라와 결혼한 다음 우선 그녀를 죽이고 이어서 아이들에게 돈의 행방을 묻는다. 아이들은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고자 집을 나가 작은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려 하는데...
너무 잘 찍었다~
특히 가장 끔찍한 장면이 매우 아름답게 묘사됨~
& 55년 영화에서 컨버스를 볼 줄이야ㅋ
인형 안고 있는 인형같은 펄이 너무 귀엽다!!
몇 년 전...
험한 세상에서 사랑과 믿음이 이긴다는 것을 은유로 가득한 연극적인 요소로 이끌어 간다. 그러나 아메리칸 정서가 좀 맞지 않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투박한 성인용 동화라고나 할까?
몇 년 전...
옛날 영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연출, 심플하면서도 으스스한 미장셴, 기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 근래 본 최근 영화와 비교해도 최고였다
그로테스크한 철학 동화같은 느낌?
몇 년 전...
이 영화는 정말 스릴러의 클래식이라 불려야 한다. 마지막에 The End 뜰 때 우렁찬 박수를 치고 있었음.
몇 년 전...
2017년 본 작품인 최고... 아니 이 영화를 능가할 스릴러 영화가 있을까? 로버트 미첨의 연기는 참으로 징글 징글은 파충류 같다. 최고!! 최고!! 최고!! 브라보!!!
그리고 장면 장면 하나가 우편엽서의 미장센에 경의를!!
향후 10년의 최애 작품에 경의를~~
몇 년 전...
예전 작품을 볼때마다 당시 연출을 보고 놀랄때가 있는대 이작품또한 1950년도 작품이지만
조명의 활용도와 촬영을 보면서 기겁을 했다.
지금으로서는 컬트영화의 최고봉이라고까지 숭배받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다.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하는 해리가 주는 공포가 으슬으슬하게 다가오지만..은근
포근한 느낌까지 주는 훌륭한 작품이다,
몇 년 전...
역사상 기억에 남는 악역 중 하나. 독특한 분위기에 로버트 미첨의 카리스마가 숨막히게 압도하는 작품
몇 년 전...
60년 전에 만들어진 흑백 영화지만 그런 느낌이 거의 안 든다. 오히려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헐리우드 영화보다 훨씬 신선하고 실험적이다.
몇 년 전...
기괴하다기 보다는 기묘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포근한’ 스릴러
몇 년 전...
그로데스크하게 시작해서,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걸작.
몇 년 전...
숨은 느와르 영화 걸작. 특히 그림이 너무 좋다. 촬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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