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 : A Living Being
참여 영화사 : (주)맑은시네마 (제작사) , (주)맑은시네마 (배급사) , (주)맑은시네마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제주의 한 요양원.
문호라는 이름의 노인이 백주대낮에 아랫도리에 손을 넣고 볼썽사나운 짓을 한다. 그 모습을 본 윤정이 익숙한 듯 문호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문호를 어린아이처럼 달랜다.
안개가 자욱한 날, 서귀포를 향해 달리던 수현의 차가 앞서 가던 종규의 고물차를 들이받는다. 수현은 수년 전 사라진 남편 문호를 사망신고 처리한 뒤 제주를 찾았다. 사고 후, 종규는 친구 나온이 운영하는 까페로 수현을 데려온다. 그곳에서 윤정을 마주한 수현은 남편이 '윤정'이라는 이름의 여인에게 매달 돈을 보냈다며, 남편과 무슨 관계인지를 묻는다.
다음 날, 윤정은 평소와 달리 매력적인 노신사로 멀끔하게 나타난 문호를 발견한다. 윤정에게 불과 몇해 전까지 아내 몰래 제주에 사는 젊은 여인을 만나왔다는 과거를 고백하는 문호.
한편, 미스터리한 윤정의 모습에 매료된 종규는 그녀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할수없 게 이야기를 꼬아놓고 예술가병 걸린 관객들과 단체 자위를 하는 영화인듯...
몇 년 전...
대체 투자자는 뭔 생각으로 이 영화에 돈을 넣은거지?
몇 년 전...
50대를 바라보는나이에 저렇게 몸을 사리지않는다는게 대단
몇 년 전...
감독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이상하다
몇 년 전...
연기는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시니...다만 영화는 영화다워야 하는데 뜬금없는 일본말 나레이션도 공감이 전혀 안가고...무엇보다 재미가 너무 없어요 철학을 영화보면서 찾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철학이고 의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 후원하셨던데 안타깝네요
몇 년 전...
어렵네요 ㅎ
몇 년 전...
천화 삶,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
몇 년 전...
생각을 할만큼 흥미롭게 할 수 없다는걸 본인이 잘 알고 만든 영화
몇 년 전...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엮일 듯 말 듯 뒤엉키며 이어져 끊임없이 관객의 상상을 자극한다. 하루키 등의 작가들이 즐겨 쓰는 고급스런 문학적 장치의 효과다. 좋은 작품에서 매력은 설명되지 않고 발생한다. 결말이 모호했는데, 포스터를 보니 제목과 이어지며 그 의미가 명확해졌다. 결국 영화는 한 편의 레퀴엠이었다.
몇 년 전...
감독이 영화에 대한 눈만 쳐높아가지고 그걸 자기 수준에 맞게 풀어내질 못하니..이일화때문에 끝까지 봤다. 설마 저러구 끝나나 싶어서..에라이!!!!!!!!!!!!!!!!!!!!!
몇 년 전...
좋더군요.
결국은 헤어지게 되는 것이니
마음을 다잡는 것이 좋겠지요.
몇 년 전...
정말 집중해 봤는데 서귀포 고즈넉한 풍경과
이일화 양동근 정나온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사실적이며 정적인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간만에 생각나게 하는 영화 감상했어요~
몇 년 전...
이야기 전개의 개연성도 없고 그걸 제대로 전달할 능력이 감독이 만든 영화는 결국 참사가 되었습니다. 이걸 볼 시간에 다른 영화를 볼 것을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이게 뭔 내용인지... 엄청 예술영화인데 내가 이해하지 못한거면 내가 수준이 낮나보다. 포스터에좀 써놔요 난해하고 수준높다고.
몇 년 전...
50평생 영화 보고 성질 난게 처음이다. 시간이 아까워 죽겠다
몇 년 전...
불친절한영화
몇 년 전...
인과관계가 이해하기 힘들다.
이일화배우 때문에 끝까지 봤다.
마지막 그 편지는 누가 쓴거냐?
문호(하용수.)목소리는 아니던데. . .
감독은 자기영화를 한번이라도 본걸까?
몇 년 전...
이영화를 두번 봤다..잘모르겠어서..영화를 보고 두가지는 알수 있었다..이일화씨 너무 이쁘고 그냥 짱이다....그리고 샤워 장먄과 정사장면은 원래 파격적으로 만들었을것 같다..그러나 수위조절상 많이 그래픽 편집한것같다..여튼 이일화씨 너무 멋지다..
몇 년 전...
평점에 속아서 봤다가 젠장.................
두서도 없고 재미는 더더욱 없고 장난하나 영화가 무슨 퀴즈냐 수수께끼냐??
시적으로 표현을 하더라도 몽환적으로 표현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와닿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지
어휴~~~ 시나리오는 어땟는지 몰라도 연출도 각본도 형편없다
몇 년 전...
시답잖다.
몇 년 전...
잘 못 만든 영화 아닌가? 치명적인 결점이 있는데 편집의 문제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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