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생존 투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스즈키 가족은 평범한 가족처럼 보인다. 그러나 엄마의 대화에도 아빠는 TV만 쳐다보고, 아들은 헤드셋만 끼고 살고, 딸은 스마트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같이만 살 뿐, 남보다 못한, 대화가 단절된 전형적인 도시의 가족이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도쿄 전역에 모든 전기가 끊긴다. 전기와 연결된 시스템과 기차, 자동차, 가스, 전자기기가 동시에 멈췄다. 처음엔 며칠만 참고 견디면 해결될 줄 알았다. 당연히 회사와 학교에는 갈 수 없고, 식량은 떨어져가며 심지어 물도 마실 수 없다. 한순간에 문명의 편리함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결국 스즈키 가족은 도쿄를 탈출하기로 한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린다.
전기가 사라진 세상에서 이 가족은 무사히 도쿄를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영화가 필요했다.
몇 년 전...
한국에서 리메이크했으면
몇 년 전...
아빠는원래그런사람이이야에서 터짐 ㅋㅋㅋ
몇 년 전...
전기가 없어지고 인간이 돌아왔다.
몇 년 전...
결말에 원상태로 회복되었지만 가족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게 되어 할아버지와 어촌사람들과 주인공 패밀리도 섭섭했을듯. 특히 첨에 무뚝뚝하다가 주인공 패밀리에 은근한 정을 준 농촌동네 할배의 배웅모습이 짠하다. 사람은 역시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존재.
몇 년 전...
평점 믿고 보는편인데 내 시간만 불쌍하네
몇 년 전...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전기가 안들어온다면 분명 다들 저렇게 될꺼 같다
몇 년 전...
매우 흥미롭고 좋은 소재이나
연출이나 전개가 다소 부족함이 느껴짐
몇 년 전...
어쩌면 전기 없는 세상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민주주의만 유지된다면...
몇 년 전...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재밌었음
몇 년 전...
전기의 소중함... 근데 아버지가 제일 민폐캐릭터네ㅋㅋㅋ
몇 년 전...
힐링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국내개봉을 못 한 건.. 아마도 원전과 관련있지 않을까 싶다..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몇 년 전...
난 약을 먹지 않으면 죽는데 실제로 이 영화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난 어떻게 될까..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봤다가 힐링 받은 영화.
재난영화인데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네요.
특히 영화 끝나고 흘러나오는 음악이 이 영화의 백미인듯.
몇 년 전...
평점 왜케 낮음?ㅜ
힐링되는 재난 영화다. 완전 재밌음!
몇 년 전...
좋네요,,오랫만에 힐링하는느낌
일본 영화 안 좋아하는데 이건 좋네요
몇 년 전...
진짜 어려움을 가족과 함께 경험하니
인성들이 바꿔버리네
교훈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야구치 시노부식 재난영화. 처절하다기보다는 짠내나고, 어딘가 기분좋은 나른함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게 독특하다
몇 년 전...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ㅋ
아빠~~우상호의원 똑닮 ㅋ
몇 년 전...
일본에서 실지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이게 마냥 웃고 말 가벼운 소재인가??
태풍이 와도 나라에 돈이 바닥나
수도 전기 도로가 몇개월씩 복구가 안 되는....
일본인들이라면 웃으며 볼수 없는 영화일듯
몇 년 전...
전기를 못쓰게 되면서의 큰 혼돈을 가족 중심의 일상으로 담아낸게 좋았습니다. 다리 운동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전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 년 전...
좋은 느낌.
영화가 끝나고 느낀 감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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