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네코아츠메의 집 포스터 (NEKO ATSUME HOUSE poster)
네코아츠메의 집 : NEKO ATSUME HOUSE
일본 | 장편 | 92분 | 드라마,가족 |
감독 : (KURAKATA MASATOSHI)
출연 : (Atsushi Ito) , (Kutsuna Shiori) , (Masahiro Toda) , (Tomorowo Taguchi)
평점 : 10 /7
어릴 적 신인상을 받고 단숨에 인기 작가가 된 소설가 사쿠모토. 지금은 슬럼프에 빠져, 시간이 날 때마다 자기 이름을 검색해 보며, 더 우울해하는 매일을 보낸다. 담당 편집자 미치루는 그런 그를 격려하지만, 젊은이의 패기 넘치는 충고는 오히려 사쿠모토를 괴롭게 만든다. 어느 날 밤 들었던 이상한 점술사의 예언과 이상한 부동산 주인의 추천으로 타코마치라는 시골 마을로 이사를 한다. 장소는 바뀌었지만 변함없이 우울한 생활을 하는 사쿠모토. 망연자실하게 마당을 바라보던 그의 앞에 홀연히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 잠깐동안 서로를 바라보던 사람 한 명과 고양이 한 마리. 그러다 고양이는 곧 마당에서 도망쳐버린다. 고양이에게도 버려졌다며 슬퍼하던 사쿠모토는, 그 날 이후 이상하게도 고양이가 신경 쓰여서 참을 수 없게 되고... 펫샵 주인 테라우치의 조언을 받아, 마당 꾸미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젊은 소설가의 '고양이 수집가(네코아츠메)' 생활이 시작된다.
feed_icon
살짝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귀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feed_icon
꽤 괜찬은 힐링무비!
몇 년 전...
feed_icon
정말 힐링되는 영화,푹 빠져서 봤네요^^
몇 년 전...
feed_icon
처음과 끝만 보면 되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일본 영화다운 영화. 마무리가 별스럽진 않아도 좋았다
몇 년 전...
feed_icon
인생은 아주 가끔이지만 어떤 사소한 계기로 순간적으로 많은 변화를 한다.. 하지만 그 계기와 변화의 결과는 결국 나중에 뒤돌아보면 본인의 모습과 같더라.. 공감이 되는 재미난 이야기..
몇 년 전...
feed_icon
오로지 감정에 충실한, 서로의 감정이 만나고 서로를 변화시키는. 소재주의로 반짝 이목이나 끌어보려는 영화 아닌.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처럼 감정적이면서 더 쿨하고 깔끔한 느낌.
몇 년 전...
feed_icon
고양이가 중심이 아니라 남자 어른의 성장통 같은 영화... 나름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feed_icon
삶에 대한 공감과 잔잔한 감동이 일본 드라마의 매력인데 이 영화에선 딱히 와닿지 않았다. 미장센이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마무리 편집이 덜 된듯 싶기도. 촬영도 전문 촬영팀이 아닌 것 같고, 무엇보다 고양이 무리를 앵글안에 던져 놓는다고 모두가 박수치고 모든게 아름답지만은 않단걸 알게 해준 작품이다.
몇 년 전...
feed_icon
수많은 倭國 국뽕영화들/어줍잖은 Anime의 실사화영화들보다 낫다. Game 'ねこあつめ' 에서 가져온 컨셉의 영화화. 느긋하게 보다보면 무엇인가 느끼게 되는 고양이와 인간의 일상 한 구석을 그려냄.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계기가 필요하지. 하지만, 그것을 잡는 사람과 그냥 흘려보내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
몇 년 전...
feed_icon
영화를 보면서 추크나 시오리의 머리에 가려진 이마를 들추면 뭐가 나올까 궁금했었다.
몇 년 전...
feed_icon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너무 재미없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크진 않아도 마당이 있는 주택의 장점이다. 사람의 영감을 발생케 하여 발 딛고 산 땅이라는 본향의 형상을 갖추게 한다. 주변 들풀, 꽃과 나무, 두리번 거리는 길냥이들을 포함한 작은 자연의 모음과도 같은 그 땅. 기분좋게 다듬어 내는 영상에 긍정적 에너지 가득 품는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