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불구가 되어 돌아온 남편을 보살피는 레이디 채털리,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그녀는 우연히 만난 사냥터지기 파킨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끌리게 되고, 그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생동감에 매료되고 만다. 결국 파킨과 관계를 갖게 된 채털리는 만남을 거듭할수록 그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귀족의 부인과 사냥터지기라는 계급의 차이로 관계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사랑은 육체적 관계를 떠나서 성립하기 힘든다는 사실을 잘 묘사한 영화.
몇 년 전...
난 사냥터지기가 그렇게 꽃꽂이에 재능이 있을줄은 몰랐다
몇 년 전...
어린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는.. 40대이상 여성들이면 누구나 10점만점..
몇 년 전...
유럽판 마당쇠와 마님은 결코 선정적이지 않았다
몇 년 전...
비를 맞으며 나체로 뛰놀던 두 사람..숲과 어우러진 원초적 생명력..
몇 년 전...
요새 인디필름에 나오는 채털리류 영화랑 다른거네요.
몇 년 전...
노골적인 장면은 없지만...야하다...
몇 년 전...
중년의 중후한 멋스런사랑인거같다..진실된 사랑의 표현 좋았음....
몇 년 전...
인간,인간의 욕망,생명력,삶을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매우 서정적이고도 매력있게 그려낸 작품인 거 같습니다.모든 생명의 소중함,위대함이 느껴집니다~~^^
몇 년 전...
배경이 좋았다....한 여성의 솔직한 표현!
몇 년 전...
배경도 좋고.원작을 안읽어서 비교는 못하지만..육체적인 관계에서 사랑으로의 감정변화를 잘 표현한 듯~
몇 년 전...
씨네큐브 광화문, 레이디 채털리. 초반에 상당히 지루했다. 영화보다가 처음으로 졸았다. 중간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다 보고나니 제법 볼만했다고 생각. '예술'영화이다.
몇 년 전...
예쁜 영화
몇 년 전...
원작에 비해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몇 년 전...
좀 지루헸긴 했지만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뭔가근사한게숨겨져있을거같아요...
몇 년 전...
원작에 충실한 영화 여성분들이라면 공감할수도... 외설이 아닌 예술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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