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천재라는 환상 속에서 사는 삼류카바레 개그맨 이종세(안성기)는 위대한 영화감독의 포부를 가지고 있다. 어느날 그는 장차 영화배우가 꿈인 변두리 이발소 주인 문도석(배창호)을 만나고 도석에게 영화출연을 제안한다. 이발소를 팔고 종세를 따르는 도석. 두 사람은 가수를 꿈꾸는 여인 오선영(황신혜)과 함께 화제작의 꿈을 함께하기로 한다. 탈영병에게서 우연히 진짜 총을 얻은 종세 일행은 은행을 턴다. 그러나 경찰로 위장한 강도를 만나 도로 털린다. 다시 부산의 해운대로 간 종세, 선영, 도석은 도피행각 끝에 결국 자신을 알아보는 자동차 수리공을 총으로 쏘게 되고...
시그널보고 온 인간들 손들어라
몇 년 전...
영화 볼 줄 아는 사람 영화 볼 줄 모르는 사람 헐 이 영화가 ~~~ 7.10
몇 년 전...
컬트 코메디의 명작
몇 년 전...
9점주려다 평점이 너무 낮아 10점준다. 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컬트코메디.
몇 년 전...
이재한 형사를 울게 만든 영화ㅜ
몇 년 전...
이명세 감독의 데뷔작..
30년도 지난 고교시절 단성사에서 보고 오늘 블루레이로 다시 보니 그시절이 새록새록.
기막힌 설정과 채플린 오마주..
안성기 님의 연기는 가히 추종불허..
한국영화사 재평가 받아야할 요절복통 컬트코미디.
몇 년 전...
배창호 감독의 연기, 안성기의 코믹. 황신혜의 미모..
몇 년 전...
코미디면 코미디 예술이면 예술.
양다리는 용서 못한다.
몇 년 전...
감독이 아닌, 배우 배창호의 발견.
몇 년 전...
이명세 감독은 데뷔가 불안했나 보다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 다음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나로선 감독의 최고 영화!
디테일은 있으나 이야기 전개가 띠엄띠엄. 30년만에 보는 황신혜의 재발견.
장자의 꿈은 계속 변주된다. (장미빛 인생 등등,,)
몇 년 전...
첨본다.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과거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나는 좋다.
찰리채플린 영화를 흉내낼려고 한 감독의 의도
가 보인다.
내 어릴적 고등학교 시절이 저랬나? 싶다.
30년전이구나...
세월 참~~빠르구나....
30년후 지금 모습을 보면은 얼마나 또 촌스러
울까?
그렇게그렇게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거다.
몇 년 전...
어떤 사람이 이 개그맨이란 영화를 보고 나서
분개하여
다시는 한국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했는 글이 생각나네요.
오래된 시간이 흘렸는데도 한국영화에 어느 정도 실망한 상태인 나도 마음 속으로 동의했다는...
ㅡㅡㅡ10점 드립니다...
몇 년 전...
천재감독.천재배우
몇 년 전...
당시 4만명 관객이 들었다고 하지만...생각보다 재미있는..
안성기의 캐릭터는 정말 좋았고 황신혜의 세련된 모습..그리고 무엇보다도
배창호 감독님의 표복절도 연기 ㅋㅋ
몇 년 전...
예술과 코미디가 희석되어 아무 맛도 내지못하는 씁쓸함
몇 년 전...
안성기, 이명세 감독의 조합은 종종 걸작을 만들어 내곤 하는군요.
몇 년 전...
이명세 감독의 초창기 영화. 한번쯤 봐야겠다
몇 년 전...
이명세 감독 정말 대단한듯.. 안성기와 황신애의 연기도 좋아요~~ 두분다 현재와 별로 다른게 없는듯. ㅋ
몇 년 전...
올림픽때 영화네... 20년전....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