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마리 제인은 두 딸을 둔 이혼녀이다. 딸인 루시의 생일파티에서 루시의 친구인 15세 소년 줄리앙을 보게 된 마리는 그에게 모성애와 동성짐이 섞인 감정을 느낀다. 부모와 떨어져 사는 어른스러운 소년 줄리앙은 쿵후 마스터 게임을 취미로 하는 시니컬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줄리앙과 게임을 하던 마리는 그에게 끌리는 자신에 당황하고, 결국 그를 만나기 위해 딸이 학교에 찾아가기까지 한다.
문화충격 때문인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다시 보고 싶은데...
몇 년 전...
저런 내용의 영화가 나올 수 있다니 프랑스 대단하다.
실제 모녀인 버킨과 샬롯 목소리가 둘 다 허스키하던데. ㅋㅋ 유전자는 못 속이는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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