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보이 : BOY
참여 영화사 : (주)컬처캡미디어 (제작사) , (주)오픈유컬쳐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집은 아버지의 술 냄새가, 밖은 사람 잡는 최루탄 냄새가...
지옥 같은 80년대를 살아내고, 어른이 된 한 소년의 이야기!
1988년 겨울. 중학생 진우(연준석)는 술주정뱅이에 만년백수인 아버지(안내상)와 그런 가장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을 일삼는 엄마(김소희), 그리고 매사 제멋대로인 고등학생 누나(류현경)와 바람 잘 날 없이 살고 있다. 홀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가 안쓰러워 신문배달을 시작한 진우는, 신문배급소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독고다이’ 소년 창근(김동영)을 만난다. 진우는 창근에게 담배와 술, 여자 다루는 법을 배워가며, 세상 사는 법을 체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는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목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창근은 진우의 엄마를 여느 작부들처럼 조롱한다. 하지만 진우는 그녀가 자신의 엄마라는 걸 말하지 않는다. 달콤했던 유년기를 지나 세상이 창근의 말처럼 정글이란 걸 깨닫는 진우. 가출했던 아버지가 일여 년 만에 집으로 오지만 그를 반기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는데…
캐스팅 굿~ 주인공 얼굴에 사춘기 소년의 억울함이 잘 묻어있다...그리고 창근이...동네마다 하나씩있는 불량소년 그자체 !!
몇 년 전...
연기력좋고 이런 스타일의 영화 좋다
몇 년 전...
영화 잼있네요....준석군 연기도 좋고
몇 년 전...
담배 말리게 하네..
몇 년 전...
내용적으로나 영화적으로나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몇 년 전...
은유와 직유, 특수성과 보편성, 기억과 망각의 불안한 동거.
몇 년 전...
수작!!
몇 년 전...
착한 영화. 그러나 스토리와 주제가 산만. 저게 왜 80년대 풍경이어야 하나. 시대적 특징도, 수렁과 그 끝의 이유도 부족하거나 다소 황당...
몇 년 전...
옛날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 평범하지만, 가히 평범하지 않은 ...
몇 년 전...
실제 가족인듯 착각을 하게 만든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와
넘어지면 서로 손잡고 일으켜주며 살아보려 애쓰는 가족들의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다
몇 년 전...
말 많고 홍보 많은 영화들보다 훨씬 재밌었고 감동적이었다. 처음으로 평점남기네요
몇 년 전...
일그러진 시대의 짧은 기록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저예산 영화네요...솔직히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말도 안되는 몇백억 대작영화보다 너무 좋습니다...
몇 년 전...
수작중의 수작
몇 년 전...
시대설정과 주인공의 나이가 나와 동년배여서 그런지 더욱더 내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극중 아버지와 닮아 있는 내 아버지의 모습까지..
행복했던 기억이 별로 없는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그리고 지금의 내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가슴아픈 영화다.
몇 년 전...
시대의 아픔 속에서 성장한 소년 이야기. 연준석은 크게 될 놈이다.
몇 년 전...
도대제 뭘 표현하러고 한건지 이해가 안가고 처음부터 끋까지 밋밋하여 클라이막스가 없음
몇 년 전...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매우부족하다. 소년의 기억이 과거의 잔상으로부터 멀어진다.
몇 년 전...
오래된 죽마고우를 길가다 우연히 만난듯한 영화.
몇 년 전...
드라마로서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습니다만 보는 내내 뭔가 믹믹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감동 큰 재미는 느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몇 년 전...
다른 말이 필요없고 재밌고 인상적이었다.~~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전문가평점은 5점. 니들이 전문가니? 동태눈깔로
몇 년 전...
숨은 보석같은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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