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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 In Between Days
한국 | 장편 | 80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07-F276 | 드라마 | 2007년 09월 07일
감독 : (KIM So-yeong)
출연 : (KANG Tae-gu) , (Kim Ji-seon) 배역 에이미 , (KIM Bok-ja)
스텝 : 브래들리 러스트 그레이 (Bradley Rust Gray) (프로듀서) , 사라 레비 (Sarah Levy) (촬영) , 김소영 (KIM So-yeong)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위드시네마 (제작사) , 위드시네마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미국’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외롭게 성장하는 한국계 사춘기소녀 이야기.화성 같은 미국의 이민지옥에 살고 있는 10대소녀 ‘에이미’는 엄마와 단둘이 미국으로 건너와 학원을 다니며 영어를 배우고 있다. 낯선 이곳에서 ‘에이미’와 살아가기 위해 엄마는 항상 밤늦도록 일을 하고, 게다가 재혼까지 결심하는데... ‘에이미’는 그런 엄마가 마음에 들 리 없다.‘영어’도 힘들고, ‘사랑’도 힘들다!기댈 곳 하나 없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마찬가지로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된 ‘트란’ 뿐. 분명 우정으로 시작한 만남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에이미’는 ‘트란’에게서 친구 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 ‘트란’은 ‘에이미’에게 아무 감정 없이 쿠키를 선물로 건네지만 ‘에이미’는 그 선물을 사랑의 시작이라고 착각한다.친절하지만 속 마음을 알수 없는 '트란'은 '에이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영어수강료를 환불 받은 돈으로 비싼 은팔찌를 ‘트란’에게 사주는 모험을 택한다. 그리고 그의 남자친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짝사랑의 아픔. 서로를 향한 오해 섞인 사랑. 그 와중에 낯선 나라의 요구에 자신들이 짓눌려 가는듯한 불안을 느끼는 그들. 환경과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의 이민생활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낯선 곳에서 처음 사랑을 느낀 남자에게 받은 상처, 그리고 엄마, 가족..그 어디서도 완전한 관계를 맺지 못한 에이미는 ‘고향’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에 홀로 남은 아버지에게 긴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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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좋은작품.여러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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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공기에 뿜어내는 사춘기 소녀의 따뜻한 입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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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끝은 방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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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찬게 티비로 방송하는거 봤는데 흠.. 저도 모르게 푹빠지더라구요.. 재미있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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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시간이 없다면 그게 어디 청춘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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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외로워보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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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았지만 이야기가 좀 더 강했으면 더 재밌었을 듯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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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환인지..뭔지몰라도 배우들이 평범이하..정이안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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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봣는데 채널을 못돌리고 꼐속보게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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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영화본후에는 별 감흥이 없는데 보고나서 한참뒤에 가끔씩 너무 생각난다. 좋은 영화의 힘인가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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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화 강추
몇 년 전...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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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방황의 날들 포스터 (In Between Day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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