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 A Dirty Carnival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삼류조폭 병두, 아직 그의 인생은 초라하다!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인 별볼일 없는 인생이다. 병든 어머니와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남은 것은 쓰러져가는 철거촌 집 한 채 뿐. 삶의 무게는 스물아홉 병두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마침내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이제부터 세상을 가진다! 어렵사리 따낸 오락실 경영권마저 보스를 대신에 감방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지만, 그런 그에게도 기회가 온다.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은밀한 제안을 해온 것. 황회장은 미래를 보장할 테니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검사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병두, 고심 끝에 위험하지만 빠른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너는… 내 편 맞지? 황회장의 손을 잡음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된 병두는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을 자신을 찾아온 동창 민호와의 우정도, 첫사랑 현주와의 사랑도 키워나가며 이제야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병두는 동창 민호에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민호야, 너는 내 편 맞지?
민호가 젤 비열함.
몇 년 전...
한국 조폭영화중 거의 최고수준아닌가 싶다
몇 년 전...
비열한 거리에서 그나마 순수했던 병두
몇 년 전...
남궁민 역할 너무 극혐이다...
몇 년 전...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잘 표현한 그야말로 조폭의 실체를 잘 표현한 멋진영화.
몇 년 전...
비정한 영화
몇 년 전...
촌스러워 보이는 연기, 촬영, 흐름... 하지만 그 '촌스러움'이 바로 핵심.
몇 년 전...
진짜 제목 그대로 비열한 거리네. 자기 이익을 위하여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 되어버리는 비열한 거리... 주인공은 입 한번 잘못 놀린 탓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구만....
몇 년 전...
처음 부터 끝까지 좋았다
몇 년 전...
첫장면에서 남동생을 발로 머리밟는 장면.
아주 현실적이었꼬.
이보영씨같은 스타일은 개잔인한 현실적으로.
남자직업 봅니다.ㅇㅇ
몇 년 전...
다시 보니 더 명작
몇 년 전...
칼 칼 칼. 형님자리 불안해서 못살듯.
몇 년 전...
아.. 조폭영화가 이렇게 먹먹한 여운을
남겨도 되나요?
예전에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
조인성만이 할 수 있는 역할 같네요.
정말 멋지네요 다시봐도.
만든분 존경합니다.
몇 년 전...
남이 떼인 돈을 받아주고, 그 콩고물이나 받아먹고 살아가는 별 볼 일 없는 인생. 조폭들이 그렇게 힘주어 강조한 의리, 식구는 얼마나 부질없고 추악한 욕망으로 포장되어 있는가. 조폭의 욕망, 나아가서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은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서지 않으면 안된다.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배신하는 놈들 죽이면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희생양이 된다.
몇 년 전...
이보영을 제외하고 정말 리얼하고 현실적이고 모든 연기자분들이 지나침없이 부족함없이 열연한 작품.
이보영은 연기를 위해 연기를 한다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점인건 이건 진짜 리얼시나리오에 리얼연기력에 극찬!!!
몇 년 전...
오늘 왠지 보고싶어봤는데
진짜 조인성 대박
진구도 ㅎㅎ
근데 참 씁쓸하다
누가 더 나쁜가
조폭인가 조폭 이용하는 권력층인가
몇 년 전...
스카페이스 아류작
몇 년 전...
의외의 수작이네
왜이리 슬프노
몇 년 전...
조인성의 연기는 이 때가 최고였음
정말 비열하게 느껴졌음
몇 년 전...
조인성♡
몇 년 전...
출연배우 전원 연기 어색함. 수준낮음.
심지어 천호진도 연기 어색함.
스토리도 수준낮고 왜 전부 호남사투리를 쓰게하는지 이해불가.
너무 식상하지 않나.
몇 년 전...
조폭 이야기가 아닌 세상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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