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환멸만 가득한 퇴역 군인 프랭크 맥클라우드가 플로리다의 키 라르고 섬에 도착한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동안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지휘 아래 있다 전사한 조지 템플의 가족을 방문한다. 조지의 아버지 제임스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미망인이 된 며느리 노라와 함께 ‘호텔 라르고’라는 낡은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비수기라서 호텔은 영업을 중지한 상태지만 바에는 몇 명의 손님이 앉아있다. 나중에 프랭크는 노라로부터 그들이 악명 높은 갱스터인 쟈니 로코의 일당들이며 쿠바에서 오는 위조지폐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역시 험프리 보가트의 연기는...
몇 년 전...
현대 액션물 만큼 충분히 재미있다.
몇 년 전...
로렌 바콜보다 클레어 트레버가 더 좋다
몇 년 전...
험브리 보가트영화 2번봤지만 그의 연기를 잊을수 없다
몇 년 전...
프랭크가 영웅만 아니었어도
몇 년 전...
책임감에 투철한 정의의사나이 보가트, 강인한의지속에 여성적매력이 숨겨져있는 로렌바클의 매력이 제대로 살아있는 수작. 악당들의 위협과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서로를 지켜주며 위험을 헤쳐나가는 두 남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몇 년 전...
험플리 보가트도 웃을줄 아시네? ㅋ
에드워드 로빈슨은 뭘해도 똥씹은 표정이 역시나 나이스고,
엔딩씬 로렌 바콜의 미소는 온 세상을 환하게 하는듯.
몇 년 전...
감독
존 휴스턴
출연
험프리 보가트, 에드워드 G. 로빈슨 , 라이오넬 배리모어.. 최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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