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리버 : Wind River
참여 영화사 : (주)다자인소프트 (배급사) , (주)유로커뮤니케이션 (배급사) , (주)유로커뮤니케이션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진실은 모두 윈드 리버에 묻혔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한다.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복수하고도 남는 상실감....눈보라처럼 몰아치는 적막함
몇 년 전...
관상.황해 이후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달아본다.거지같은 올해 한국영화들 다 합쳐도 이보다 나을수 없다 생각한다.여운이 아직도 가시지않네.하루에 한번상영하는 거지같은 상황이지만이런영화를 봐야합니다. 영화보는 시야를 늘립시다. 그래야 한국영화가발전합니다.
몇 년 전...
설원이라는 제한된 환경속에서 스릴러 장르의 최대치를 뽑아내는데 그치지 않고 잔잔한 가족의 사랑을 그려 여운을 남긴다
몇 년 전...
와.. 오랜만에 진짜를 봤네요. 정말 실제로 있을 이야기같이 개연성있고 짜임이 풍부해서 전혀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담담하게 흘러가는 프레임이 더 사실적으로 와닿고 슬펐어요.
몇 년 전...
감독들이 명심해야 할 절제의 미덕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몇 년 전...
아름다운 풍광,그리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메세지까지...이것이 거대하고 콩가루같은 미국을 통합하는 힘인가...
몇 년 전...
표현하기엔 내 수준이 아직 멀다
몇 년 전...
볼만은 한데
좀 더 쫄깃 했으면 좋았을 텐데
몇 년 전...
과정(스릴러적인 부분)맘에들고 피해입은 인디언과 상처가 깊은 사람들을 자연스레 위로 되게히는 결말도 맘에 들고
좋은 영호인건 익히 들엇지만 보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다. 감독판도 시간나면 봐야겠다
몇 년 전...
하얀 설원과 잔잔한 스릴감을 맛보고 싶다면 최고인 영화.. 반대로 스토리 좋은 액션, 스릴러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는 영화
몇 년 전...
미국에서 오래 살아봐야 공감을 많이 할라나..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봤지만
크게 재밌다고 또.. 재미없다고 느끼지지도 않았다
몇 년 전...
두어번 보다가 급실망 끝까지 감상못했는데 정말 잘만든영화,,뻔한 결말이 다소 아쉽지만 구성 전개 배우들의 명연기에 러닝타임이 결코 지루하지않다 아주 굿
몇 년 전...
잔잔한 스릴러물 좋아요
몇 년 전...
백인놈 일본놈들의 본성
몇 년 전...
속시원하네.. 현실에선 가해자들이 설치고다니는듯...
늑대들은 가장약한 양을 사냥한다는....
제레미레너의 연기도인상적이고...
몇 년 전...
재밌게 봤다
무능하고 둔한 신참 FBI
때문에 경찰들 모두
떼죽음 당한부분은 속이
부글거렸지만
제레미 레너가 영화살렸다
몇 년 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간만에 좋은 영화를 봤다
몇 년 전...
분노하는 세상과 싸워 이기기는 힘드니 나 자신과 싸우기로 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사회적 약자로서의 인디언과 여성 범죄를 실화 모티브한 영화
알래스카 설원 배경의 고요한 스릴러, 호크아이와 스칼렛위치의 통쾌한 권선징악
몇 년 전...
쉐리던 믿고있었다고!!
몇 년 전...
미국의 냉혹함과 따스함이 교차했다.
얼음같이 차갑고 냉혹한 곳이지만
여느 사람 사는곳과 마찬가지로 인정과 벗이 있다.
인생은 이겨내는것이 아니라 견뎌내는 것이다.
몇 년 전...
몇번을 보아도 감동적인 명작
몇 달 전...
약육강식이 난무하는 세계
지금 선진국들의 민낯이다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나라들에
경종을 울리는 영화
몇 달 전...
거의 애들 댓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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