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노련한 연기자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떠오르는 스타 캐런 길런이 호감이 가지만 사업가적 사고에 사로잡힌 발행인 톰의 도움으로 첫 번째 소설을 성공시키는 젊은 글라스고우 출신의 소설가 제인으로 출연한다. 거리를 두고 있는 아버지와 화해하고 자기도취의 작가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제인은 그녀의 신작 준비로 혹독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몸져 눕게 된다. 톰은 이 모든 상황이 그녀가 너무 행복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믿고 그녀를 슬럼프에서 탈출하게 하기 위해 과격한 수단을 동원한다. 길런의 연기는 이 밝고 매끄럽게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를 진행시킨다. 제인의 변덕스러운 특징은 그녀의 상처 받기 쉬움과 그녀가 그녀 주위의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서 전문적이고 창의적이고 마음을 부드러워지게 하고 낭만적인 공간 즉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는 분주하고 서정적인 중심지로서의 글라스고우를 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활기 넘치는 글라스고우야말로 또 다른 해피 엔딩을 위한 완벽한 장소이다.
(전양준_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예고편보니 재밋어보이던데~여배우 키 큰듯~
몇 년 전...
상큼 달달~
몇 년 전...
접속 무비월드로 봤는데 와.. 연기력 쉣이네..
몇 년 전...
아직 풋내기 작가인 여주가 출판사 사장을 통해 사랑도 키우고 아버지와도 화해하고 작가로서도 성공한다는...제목 그대로 해피앤딩 영국식 코미디..약간 지루한 전개였지만,음악과 배경도 좋았고,간간히 웃기는 장면도 있었다.. 영국의 작가와 출판사 문화를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된 영화
몇 년 전...
이영화가 과연 부산국제영화제에 어울리는 영화인지 모르겠다. 졸다가 영화중간에 나오는 실례를 범하게 한 영화 ...
몇 년 전...
디테일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고민하여 담은 영화! 소소하지만 깨알같은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ㅋㅋ
몇 년 전...
정말 해피앤딩이더군요^^ 관객들 반응이 무지 좋더군요
극장에 상영되길 바랍니다.
몇 년 전...
남배우 스탠리 웨버의 패션 보느라 바빴다. 인테리어와 패션이 훈훈해서 좋았음
몇 년 전...
어느 한 장면도 소홀함이 없었고, 가볍지 않으면서 행복감을 주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감명깊었습니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모두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영화가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영화 배경인 글래스고 또한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몇 년 전...
인디영화라는 점에서 연출가가 직접 홍보물을 나눠주고 페이스북 이벤트까지 알려주면서 열의있는 모습으로 GV를 하는 모습에 진정한 관객과의 대화가 이루어 졌던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 영화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내용으로 전개되어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GV 정말 인상깊었다.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