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 Write or Dance
참여 영화사 : 콧수염필름즈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6
시형씨, 여기 잠깐 있어도 돼요? 고양이를 찾아온 여빈
시형씨, 근데 왜 완성 안 했어요? 길에서 스친 서진
시형씨, 뭘 그렇게 자꾸 기다려요? 서점에서 만난 수진
시형씨, 좋아하는 여자 있어요? 미팅에서 본 이든
시형씨, 정말 좋아하는 거죠? 오키나와에서 마주한 소니
어떤 계절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특별한 여자들
작가 '시형'의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찾고 기다리다 만난 아주 근사한 우연
젊은 날의 썸데이 필름
사운드 녹음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잡음이 많아서 듣기 힘들고
남주 연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징징거리는 목소리.. 여배우들이 아깝네요.
제가 왠만하면 혹평 안하는데 남자라서 이런가봐요. 부러워서 그런가.
저런 남주가 뭐가 좋다고 다들 그러는지 개연성이 없어서 설득되지도 않고..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마음속이 어떤지 감독님은 잘 모르시는듯.
홍상수감독 영화는 물론 비슷한 영화들도 다 보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참 많이 아쉽네요.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이런식으로 전달하면
절대 전달 안됩니다. 이건 우리 탓이 아니예요.
몇 년 전...
한번 보세요, 강추~~
몇 년 전...
더빙만 볼륨 엄청 크게 한 것은 의도된 것인가요?
몇 년 전...
홍상수 영화제 중등부 출품작. 감독은 더 늦기 전에 기술 배우세요
몇 년 전...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걸까요?
몇 년 전...
이 답답하고 바보같은남자를 왜 다 좋다는건지..상황들도 다 어색어색..하아 반좀넘게 겨우보다가 화나서 글씀;
몇 년 전...
주인공은 여자들에게 왜를 끊임 없이 묻고 있듯이, 나도 감독에게 왜를 묻고 싶다.
몇 년 전...
홍상수가 여럿 버려놨다니까
몇 년 전...
이런 영화도 있네...
평점, 잘주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
몇 년 전...
프랑스 영화 <녹색광선>
처럼 여성의 입장에서 이상형의 이성을 찾는 지루한 과정만큼 지난한 건 아니지만,
관계에서의 의미의 추구를 하던 머스마가 기껏 찾았던 게 의미로써의 사랑조차도 아니라 방기로써의 자유라니 어처구니없다
몇 년 전...
생각했던 것보다 재밌었어요. 감각적인 영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몇 년 전...
한 여자씩 만나며 시형의 호기심을 던지기도하고 삶의 멋도 체득하는 성장영화 ..
몇 년 전...
영화 대박났으면 좋겠다
몇 년 전...
한강 근처에서 밤 바람 맞으며 맥주한캔들고 지내는 여름의 기분~~! 좋으다
몇 년 전...
재미있으다 대박나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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