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중매 회사의 사장으로 있던 쇼코는 빚 더미에 앉아 발리섬에 자살여행을 떠나지만 류에게 땅값이 떨어진다며 만류당하고만다. 류는 자포자기한 그녀에게 자칭 "산뜻"한 일본인 대부호 아니키를 소개시켜주고 쇼코는 아니키가 부자가된 방법을 배우기 위해 그를 따라다니는데...
만약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면 감동도 있고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세상엔 아니키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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