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물새는 자신의 구역에서 소매치기를 하던 지숙(배종옥)을 만난다. 그녀의 날렵한 솜씨에 물새는 지숙을 포섭하고 점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지숙은 등록금이 든 정만의 지갑을 훔친 것을 계기로 그를 사랑하게 된다. 가난 때문에 진학을 포기했던 자신의 과거가 생각난 지숙이 지갑을 돌려주면서 서로 사랑하게 된 것. 위기감을 느낀 물새는 정만에게 위협을 가하지만 그가 굴하지 않자 그녀를 포기하고, 지숙은 자신의 과거를 숨긴 채 정만과 약혼한다. 한편 물새는 만신창이가 된 지숙의 오빠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고 수술비를 마련하려다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다. 지숙은 자신에게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정만이 뒤늦게 그녀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자 그를 떠나기로 하는데...
이 영화 왜 출시안되나요.... ㅜ.ㅠ
몇 년 전...
추억으로 어제 다시본 영화...배종옥 역시 이쁨 ㅋ 연기도 잘하고
몇 년 전...
배종옥과 정보석 이게 언제쩍.. 드라마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 장현수 감독의 작품.
몇 년 전...
우연히 나오는 옛날영화
몇 년 전...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인상적
몇 년 전...
대 배우들의 리즈시절~
몇 년 전...
정보석 배종옥의.리즈시절모습을 만날수있는 영화..
최민수 김혜선이.주연한 티비미니시리즈가 더 유명했지만
영화도재밌습니다.
몇 년 전...
18세였구나... 하늘까지 사랑으로 가네///
몇 년 전...
어.. 드라마도 기억하고 있었던.... 그땐 정말 재밌게 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몇 년 전...
저도 드라마인줄..
몇 년 전...
ㅇㅇ 당시에 잼있었죠 ㅋㅋ
몇 년 전...
이거 드라마 아닌가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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