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철부지 vs 10살 애어른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
엄마와 단 둘이 새 집에 이사온 올리버(제이든 리버허)는 첫날부터 옆집의 까칠한 할아버지 빈센트(빌 머레이)와 악연을 맺게 된다. 등교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열쇠를 뺏겨 집에 못 들어가게 된 올리버는 얼떨결에 빈센트의 손에 맡겨진다. 올리버를 경마장, 술집에 데려가고 애인인 스트리퍼를 밤의 여인이라며 망설임 없이 소개하는 빈센트. 하지만 빈센트가 학교 악동들에게서 올리버를 구해주고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올리버는 고집불통 외골수에 괴짜 같아 보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빈센트를 자신의 멘토로 삼게 된다. 그 사이 빈센트는 더욱 심해지는 경제난과 갑작스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거 포스터 만든놈 누구냐 데드풀이 뭐 어째? 어이가 없네 ㅋ 이걸 끝까지 다본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았습니다.
몇 년 전...
어메이징한 영화입니다 ㅋㅋ어이가 없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심심한데 프랑스가서 영화감독이나해볼까?
몇 년 전...
늙어 가니 이제 알겠더라 곱게 늙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몇 달 전...
그냥 그런 평범한 드라마 같은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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