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왜자꾸 세트장으로 보이는지.. 당시 삶을 리얼하게 엿볼수있었다

부모님이 어릴때 살던 세상이 이랬구나 싶어서

섬 소녀의 구수한 사투리 내레이션이 독특한 영화.

제가 전남 광주에서 태어난 해입니다.이 영화를 국민학교 4학년 때인가 봤던 기억이 납니다.이 시대의 생활상으로 귀중한 영화입니다.

부모님 생각에... 내가 자취하던 안국동 생각에 눈물이 핑~ 도네요~~!! 추천!!

물질적 풍요속에 욕질을 해대는 지금의 때묻은 얘들 이전엔 동요를 떠올리게 하는 저 시절 순진무구한 어린 학생들의 풋풋함이 있었고, 학교와 학부형과 학생들에게 휘둘리는 지금의 나약한 교사 이전엔 스승의 은혜를 부르게 하는 저 시절 애정과 책임으로 이끌어온 선생님이 있었다 허나 저 때나 이 때나 무지한 국민들의 천박한 생각은 영화작품에 까지도 영향을 끼친단게 한심할뿐..

십점 만점에 십점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잔잔한 감동과 함께 힐링이 됩니다 볼 때마다 참 잘 만들었구나 보는 내내 기쁨과 미소가 끊이지 않고 저절로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구봉서님 정말 미남이시네요 구봉서님 연기에 탄복했습니다 선생님의 교육헌신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당시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현실에서도 참 많으셨지요 영화 속 연기라는 생각이 안들고 정말 낙도 선생님이시네요 따뜻한 인간미가 영화속 내내 배어나오고 유현목 감독님의 휴머니즘을 느낍니다 50년이 더 지났지만 볼수록 사실적이면서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도 이런 순수하고 좋은 드라마 영화

공중전화 앞에서 줄 서서 전화 걸 순서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노면 전차가 거리를 돌아다니던 지금 보면 '이색적'인 1960년대 후반 서울 풍경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섬마을 아이들을 근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한 탓에 무식하고 무지한 면모를 너무 과장해서 나타낸 듯싶다. 주변에 민폐를 저질러도 그게 민폐인 줄조차 모르는 아이들을 가리켜 천진난만이라고 말하기에는 왠지 마음이 불편하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흐르고, 사회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일까?

https://youtu.be/pX5c_4NWnio 아역 배우 중에 서미경이 있네.

어려서 TV에서 해줄때보고 30년만에 다시봤는데 재밋네요 참 좋은영화 구봉서 선생님 생전 젊은 시절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강남길 배우님의 유년시절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영화가 1969년 영화인데 영화에 나온 종로 초등학교가 1972년에 없어졌으니까 저 영화 찍고 얼마 안되서 학교가 없어진거네??전차도 저 영화 찍자 바로 없어졌다니까

명작입니다!

한국영화의 구봉서는 할리우드의 밥호프

그 시절, 따뜻함과 꿈이 있던 영화

세타기를 보더니 한 학생이 끌탕을 한다. 이젠 식모도 해먹기 힘들겠다고. 시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너무좋음..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영화

지금은 초등학교인 국민학교 학생시절 때 봤던 영화인데 전부는 아니지만 지금껏 기억나는 영화 그만큼 어린 나에게는 감동과 따스함이 묻어났던 영화였다

따뜻함이 있는 인간미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