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나가 아니야, 그리고 차원도 아주 높아!”
타고난 음악적 감각으로 한국의 지미 핸드릭스를 꿈꾸는 한철. 그러나 ‘중2병’에 걸려 답도 없다. 음악만이 자신을 구원할 진리로 여기며, 스쿨록밴드에 가입하려고 하지만 후진 통기타로는 스피릿이 부족하다며 퇴짜를 맞는다. 오백 만원짜리 일렉기타로 스피릿을 채우기 위해 엄마에게 떼쓰는 한철
“아들 꿈이래잖아! 그깟 기타 하나 못 사주는 게 엄마야!”
“오백 만원? 오백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너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보미는 아들 한철의 요구에 뒷목을 잡는다. 자식이 웬수다 웬수! 어른들 말씀에 자식한테 정주지 말라더니, 그 말이 딱이다. 그러나 중2병에 걸린 아들에게 회초리도 먹히지 않는다. 전직 태권도 선수였던 보미는 오백 만원 기타를 걸고 아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쫄리면 빠지시던가, 아니면 너 기권으로 안다.”
중2가 만들어도 이보다 나을듯........
몇 년 전...
중2라도 괜찮아
몇 년 전...
저 영화를 못 봐서 아깝다 그것도 너무너무
몇 년 전...
유치한 이야기 자체가 흥미를 끌지 못하는군
몇 년 전...
아...굳2 영화로 만들었어야 하는 2유가 있었을까...중2병 걸린 관중2라면 모를까 영화 모든면에서 어중2 떠중2라서 다중2 인것 같기도 하고..중2 싫어도 절2 떠날 순 없거늘......중2라서 더 안 괜찮다..,
몇 년 전...
예고편 잼나는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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