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 The Tiger
참여 영화사 : (주)사나이픽처스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제공) , (주)콘텐츠판다 (해외세일즈사) , (주)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호랑이좀 괴롭히지마라 보는 내내 슬펐다
몇 년 전...
일본의 만행중하나를 보았다
몇 년 전...
우리나라의 호랑이. 일제시대의 사라진 우리나라의 혼에 대한 진혼곡 같은 영화이다. 이를 연기하는 최민식의 연기 또한 휼륭하다. 다만 보는 이에 따라선 2% 아쉬울 수 있다.
몇 년 전...
최민식이 대호인지 호랑이가 대호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둘의 포스가 후덜덜
몇 년 전...
석이땜에 울고 대호땜에 울고 아... 몰입감 대박인 영화임!!
몇 년 전...
극장에서 봤었는데 당시에 다른 1000만 영화에 묻혀서 흥행을 못한 게 정말 아쉬운 영화였다. 어떻게 이 작품이 200만도 못넘길수가 있지?
몇 년 전...
호랑이 한 번 험악하긴 하다
몇 년 전...
아 너무 조은 영화 감동의 영화 호랑이에 이렇게 훌륭한 모티브로 연겨ㄹ시키다니 슬프면서도 넘치는 벅찬 간동,,,최민식의 연기뿐아니라 모든 조연들 연기또한 완벽 참 수작이다 걸작
몇 년 전...
산군은. 범이 아니라 조선의 영혼이었다
몇 년 전...
재밌게 잘봤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몇 년 전...
대호cg실감나네요
몇 년 전...
명화군요..
몇 년 전...
평점 알바가 농후하다
몇 년 전...
사냥이라는 거부감과 선입견때문에 않본영화ㅡ 뒤늦게 보고 후회했습니다 ㆍ 영화보며 가슴 먹먹해진게 얼마만인지ᆢ 어느때부턴가 인간보다 동물에게서 감동을 받네요ㆍ 호랑이해를 맞이하며 재개봉 내지는 천만역주행 바래봅니다 ㆍ 아니면 방구석1열 소환이라도ᆢ
최민식배우님 그 외 감독님 배우님들 스탭들 추운겨울에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ㆍ 감사합니다
몇 년 전...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 저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한국의 상징적 영물이자 산의 군주인 범,
일본이 한국을 강점하는 시기동안 닥치는대로 학살해 멸종을 시켰다!
-국민의당(자칭 한국보수 당)
‘일본은 적법한 절차를 거쳤으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줬기에 환영할만한 일’
-조중동(자칭 한국보수 언론매체)
‘위험한 맹수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의 위험이 사라졌고, 공식적으론 시베리아 호랑이일뿐이니 앞으로 동물원에서 보고 즐기면 될것’
-검찰(자칭 권력에 휘둘리지않기위한 개혁거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임에도 동물보호및 추상적인 애국심을 빌미로 과대과장하여 사회분열을 조장할시 색출하여 엄단할 방침’
-국민들(자칭 보수우파 개돼지)
몇 년 전...
일본식민지에 항거하는 지리산 호랑이.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산군을 섬기는 백성의 이야기며, 독립운동가로 상징되는 호랑이 이미지는 매력적이었다.
몇 년 전...
가슴을 울리는 영화다.산 배경도 너무 좋았고 대호와 인간의 교감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들이의 묘사가 훌륭했다.
몇 년 전...
재개봉 해줘여~
몇 년 전...
최 포수 아들 찐 따 여자하고 결혼할라구 아버지호랑이 잡지 말라는데 말드럽게 안드네 ♪♪♩♬♪♪♬~ 니 최포수 아들역 진자 찌질하다 댸호 영화중에 오점이다
몇 년 전...
아쉽다. 좀더 스토리가 탄탄했으면.. 동물에 관한 영화는 내 취향이라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몇 년 전...
어제저녁 이비에스채널에서 방영 된 대호 영화..
눈물 콧물 흘리며 본 영화.
너무 감동적이라 아침에 대호 검색.....
인관과 자연과 동물의 조합.
몇 년 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괜찮네...였는데 두 번째 봤을 때는
다르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몇 년 전...
극장에서도 너무재밌고감동적이였는데
방금티브에서정주행
다시봐도 꿀잼
근데 왜 흥행이 안됬을까
내용도좋고 그래픽도 좋은데
삼백도 안되다니 안타깝다
몇 년 전...
대배우 최민식의 필모그라피에서 오점으로 남아버린 영화
몇 달 전...
다시 봐야 할 명화
몇 달 전...
지난 영화지만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몇 달 전...
한국에 이런 영화가 있다니 자랑스럽넹.. 한편의 영적구도기를 본 기분. 아! 지리산.. 모니터화면에서 겨울산의 냉기가 불어오는 듯
몇 달 전...
늘어지는 전개에 흐지부지한 결말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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