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을 뛰어넘은 명작이다

오래 된 무서운 옛날동화를 본 느낌

마지막 깽판씬 빼면 지루함.

자칫 평범해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끌어감에도 보는 관객 입장에서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연출

ASMR이 필요가 없다.

간만에 재밌는 공포영화

안야테일러조이처음알게된 영화 기대없이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7.9

마을과 제법 떨어진 숲속에서 살아가는 가족들의 비극을 영화화 했는데 한정된 공간이라는 클로즈드 서클류의 장르로 봐도 무방 할 것 같고 더불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마녀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영화를 전개하지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 샤이닝의 분위기와 결이 비슷해 보인다. 눈에 띄는 배우로 안야 테일러 조이는 차치하더라도 아버지역의 랄프 이네슨 배우의 중저음 목소리가 상당히 인상적으로 들렸다.

해당 사건을 알고 보면 상당히 흥미로움.

공포물인데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영화를 끝까지 보게 하는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력 엄청나네요 공포연극을 한편 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있는 주님을 왜 계속 들먹이는건지 그점이 좀 맘에 걸리네요 주님과 마녀라... 극에서 말하는 주님이라면 엄청난 분이신데 주님과 역으면 안되죠 극에서 주님은 창조주이시고 마녀는 한마을의 있을법한 귀신에 불과할 뿐인데 어디를 같이 묶는지 마지막에 흑염소따위면 모를까...ㅎㅎㅎ

부족마을이 되든 또는 가족안에서든 집단에 의해 소외되고 배척당하는 순간 궁지에 몰리게 되고 결국은 악으로 변해 그 집단에 해를 끼치게 되는 소수자가 되가는 과정을 당시 마녀들을 소재로 잘 표현. 공포영화라기보다는 마이너들의 슬픈 처지를 그린 새드 스토리. 빠른 전개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긴장시키는 음악과 영상으로 몰입하게 됨

한 가족이 마을에서 떨어져나와 서로 광기에 휩싸이며 파국을 맞는 과정.

미장센과 시대적 고증은 이 보다 좋을순 없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볼만했다.. 다만.. 긴장감을 밀고 끌고 땡기고 하는 부분없이 평이한 진행으로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는점. 캐릭터 묘사나 배우들 연기는 좋았는데 지루한 연출에 묻힌것같다. 완성도로만 보면 8점 줘야할것 같은데. 임펙트없는 시종일관 루즈함에 2점 깍음.

마녀를 만든건 그들의 두려움이었다. 있지도 않은 마녀를 잡겠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또한 지금 이시간에도 인터넷에는 마녀잡이가 성행이다.

For ji

조용하고 깔끔하게 개무서워요. ?? 아 무서버ㅠㅠ

리뷰에 속음. 지루. .졸림.찝찝 왜봤을까..

일상에서의 쇼킹... 최고의 공포 영화

공포 매니아인데 내눈엔 그닥 5점이 딱임

아빠와 염소, 둘의 목소리만 인상 깊었던 영화

유튜브 숏츠 보고 찾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