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온 진석은 말더듬이인 순옥과 결혼한다. 그러나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자 이들 부부는 자주 다툰다. 살 길을 모색하던 순옥은 친정에서 대나무를 얻어와 대나무 세공업을 시작하고 사업이 날로 번창한다. 이런 와중에 순옥은 아들을 낳는데, 아이는 커가며 엄마의 말더듬는 습관을 물려받아 결국 특수학교에 보내진다. 한편 진석은 추월이라는 여자에게 빠져 순옥을 구박하고 추월은 진석의 가정을 파산시키려고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결국 진석은 정신을 차리고 순옥에게로 돌아온다. 순옥은 전통공예인 죽부인을 개발하여 히트상품으로 내놓고, 아들은 언어교정이 되어 정상인으로 돌아온다.
짱
몇 년 전...
수녀님은 안나오네요 대박
몇 년 전...
https://www.youtube.com/watch?v=h2B2patxR9E(여기서 볼 수 있음
몇 년 전...
막판 유신의 냄새가 나서 8점 아니었으면 10점 줬을 거고 명작이란 표현을 했을텐데 그게 아쉽네...71 화녀 82 화녀 충녀보다 훨씬 뛰어남 60년 하녀 다음 수작
몇 년 전...
아직 안봤음 기대되는 영화
몇 년 전...
김기영 졸작 중 하나
몇 년 전...
역시 김기영 감독님..
몇 년 전...
웃어야될지 울어야 될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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