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 Going By The Book
참여 영화사 : 필름있수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어나더썬데이 (제작서비스-기획)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걷잡을 수 없는 실제상황처럼 변해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손병호 분)는 유례없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훈련을 통해 민심도 얻고, 야심도 채우려는 그에게 뜻밖의 복병이 나타난다. 어수룩하게 봤던 교통과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강도로 발탁되면서 훈련이 점점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정순경, 지금까지 잘했어!! 자 이제 대충 끝내자!' '저... 지금은 제가 강도니까, 결정은 제가 할 건데요?!'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바램을 무시한 채 불성실한 인질들을 설득해가며 차곡차곡 준비된 강도로서의 모범을 선보이는 정도만. 경찰이든 강도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고지식한 성격 탓에 그의 머릿속엔 오로지 미션을 성공리에 끝내려는 생각뿐이다. 그의 강도 열연으로 모의훈련은 끝이 보이지 않고, 결국 특수기동대가 투입되고,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는 등 훈련은 실전보다 더 빡세져 간다! 과연 이 훈련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장진감독+정재영.. 이 둘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아 정재영 진짜 좋아ㅋㅋ
몇 년 전...
ㅋㅋㅋ 신선한 소재인데
몇 년 전...
한국 코미디 영화 중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봄. 대사 배우 구성 다 잘맞아떨어지는 듯 오랜만에 다시보니 역시 대밌드아!!
몇 년 전...
너무 재미있는 잘만든 영화
몇 년 전...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냥 가볍게 즐길수 있는 영화에요!
몇 년 전...
신선하고 깔끔하고 뭔가 개운한 느낌의 영화
주위 사람들한테 홍보했어요
꼭 보세요~~~
몇 년 전...
재밌긴 했는데 스토리에서 2% 부족한 감 있어서 중간중간 템포 떨어지는거랑 음악 살짝 안맞는거 같은 느낌 드는게 아쉬웠음
몇 년 전...
10년후에 다시 봐도 재미있는 명작
몇 년 전...
시간이 흐르고 다시보니 더 빛이나는 영상.
순경 정도만은 경찰이지만 경찰의 한심한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정직하고 우직한 현실에는 잘 없는 민중의 정의로운 경찰이지만,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 도지사 비리 수사중 좌천 ) 엉뚱한 부서로 쫓겨남.
그리고 신임서장의 쇼타임에서 주연이되어
기존경찰들의 무능함과 무사안일 등등 아직도 만연한 모습들을 꼬집으며 경찰은 그냥 행정직 방범 사무직들인가 의구심을 갖게한다.
정재영의 영화적 전성기는 2000년대에
집중되어있고, 작품의 성공여부를 떠나 개인의
연기자체의 완성도는 그시절 모든 작품에
묻어있다.
최근 종이의 집은 각분야 정
몇 년 전...
기발하다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정재영의 연기는 늘...나 연기하고 있다...물 흐르는 듯..자연스런 연기를 하질 못한다...
발음은 좋다. 영화는 하나도 웃기지 않다...난 그저 영은이가 너무 예뻐서 봤을 뿐이다
영은아 넌 너무 예쁘고 궈여워...영은이 때문에 8점...나머진 빵점...
몇 년 전...
진짜 코미디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헉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당
유치하지도 않고 괜찮네
몇 년 전...
장진 각본 장진 제작.
장진 식 기발한 코메디를 좋아한다면 흠잡을 것 없는 영화.
몇 년 전...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에 놀랐다
몇 년 전...
요즘 원리 원칙대로 살면, 고지식하다고 한다. 원리 원칙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사는 것도 좋게 보지 않는다. 세상은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고 눈치 봐가면서 둥글게 살라고 말한다. 적당히 눈치 봐가면서 남들처럼 잔머리 굴려가면서 요령껏 사는 놈들이 잘먹고 잘산다. 보통 사람들처럼 권력에 적당히 분개하고, 적당히 눈감아주고 타협하면서 얼마든지 살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바르게 산다는 것은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줘야 한다.
몇 년 전...
이런류의코미디영화 많았으면좋겠어요
몇 년 전...
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인수인계가 필요한 정도만 사용법
몇 년 전...
용두사미. 뒤로 갈 수록 난장판이다. 개연성이 밑바닥 수준. 하지만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공감되고 재미도 있는 편. 다른건 몰라도 정도만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은 9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듯. 중간중간 숨어있는 개그요소도 좋은 편이다. 마지막 엔딩 장면도 최고. 개연성만 조금 더 챙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커진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이 작품을 2021년 오늘에야 보다니ㅠㅠ
몇 년 전...
좋은 코미디
몇 년 전...
나름 볼만한 코미디.
몇 년 전...
멋지고 훌륭한 영화.
몇 달 전...
작중 인물과 극의 흐름 모두 끝까지 딱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메세지도 분명하고 끝까지 긴장감과 재미까지 유지한 수작.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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