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 The Divine Weapon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글로벌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8
조선을 향한 대륙의 위협
이에 맞선 것은 왕도, 국가도 아니었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그 새로운 화기란 게 뭐요?
명 사신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몫 제대로 챙길 계획으로 대륙과의 무역에 참여하려던 부보상단 설주(정재영)는 잘못된 정보로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의 호위무사인 창강(허준호)이 찾아와 큰 돈을 걸고 비밀로 가득한 여인 홍리를 거둬 줄 것을 부탁한다. 상단을 살리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 설주는 그녀가 비밀병기 ‘신기전’ 개발의 핵심인물임을 알게 되고 돌려 보내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신기전’의 위력에 매료되고 동료들과 함께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것이 정녕 이 나라 왕의 선택이란 말이요....
그러나, 포위망을 좁혀온 명나라 무사들의 급습으로 ‘총통등록’을 빼앗기고 신기전 개발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조선이 굴복하지 않자 명은 10만 대군을 압록강변까지 진격시킨 채 조정을 압박하고 세종은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결국 신기전 개발의 중지를 명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설주는 어명을 거역한 채 신기전의 최종 완성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실제 신기전은 있었고 강력했던건 사실이다. 대신기전이 미사일마냥 정확히 적진을 파고들어 조진건 다소 과장이지만 대신기전 또한 존재했으며
몇 년 전...
속이 후련했다. 시원했다. 영화 자체의 작품성은 솔직히 높은건 아니다. 오히려 중박정도. 하지만 그걸떠나서 정말 속이 다 시원한 그런 개운한 영화였다.특히 끝무렵 임금이 일개 백성에게 황제라 칭하고 절을 한 장면은 정말이지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몇 년 전...
한은정씨 연기 못보겟어요
몇 년 전...
한은정을 왜 캐스팅 했을까?
몇 년 전...
편집이 어설프고
몇 년 전...
장르가 바뀜
몇 년 전...
저렇게 강력한 무기가 있었는데, 왜 맨날 침략 당하고 그랬는 지 의문스러운 생각이 영화 내내 들었다. 그냥 영화적 상상이겠거니 해야겠지?
몇 년 전...
역사의 고증을 잘 표현했습니다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예로부터 한반도는 요충지로, 수많은 침략과 찬탈을 겪어내야만 했다. 자존심을 다 내려놓으며 수치를 당하기도 했지만, 멸망한 적이 없다는 것은 자랑해도 좋은 사실이다.
오늘날 전쟁무기개발자만큼 수지맞는 장사가 없는데, 약소국에게는 그게 이윤을 남기기는커녕 목숨을 내걸어야 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독립을 쟁취하는 유일한 길이기도 했다.
몇 년 전...
조선군이 세조때까지만해도 무력이 상당했는데 명나라말도 안듣고 여진족 토벌하며 영토도 확장했는데
세조 이후 중화사상에 쪄들어 나라가 망조됐으니 우리나라 역대왕조들은 국가에 이익이없으면
중국이라도 항쟁하고 밷어냈는데 그놈의 성리학때문에 나라가 개차반 됨 ㅠㅠ
몇 년 전...
영화연출에는 아쉬움이 남으나.
'신기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된 것은 큰 소득.
영화마지막 신기전에 관한 설명자막 인용.
"1430년 세종 말에 완성되었던 소,중 신기전은 세계최초의 다연발 로켓포이며, 대신기전은 사정거리가 3km나 되던 세계최초의 장거리 미사일로, 유럽에서는 350여년이 지난 18C(1799년)에 이르러서야 비슷한 성능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몇 년 전...
감독의 의도였는지 주인공이 정재영이여서 그런건지 개그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자막이 잘못되었습니다.
1430년 아니라, 1448년 세종 30년입니다.
영화는 어차피 픽션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기본적인 자료는 확실하게 체크했어야지요.
몇 년 전...
오글거리고 정말 어설픈 연기력
그중에 단연 여주인공 연기력 정말 최고다.
몰입을 전혀 할수 없게 만드는 능력자다.
무슨 빽으로 캐스팅 됫고 연기를 하는지 이해불가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을 비롯 열연 한 연기자분들이 안타까울 따름
몇 년 전...
이상한 고증 역사 왜곡 억지 설정 말도 안되는지 장면만 없으면 좋을텐데
애초에 명나라와 조선과의 관계는 형제국이고 신기전은 고려 말 최무선이 개발한 주화를 세종 때 장영실과 함께 개량한 것이기 때문에 명나라는 조선의 개량에 문제 삼지 않았다
몇 년 전...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아래 새벽 같은 놈들이 빨리사라져야 토착왜구가 사라집니다
몇 년 전...
마지막 전투신 만큼은 10점드립니다
몇 년 전...
영화음악이 꽝이었네요...저도 국뽕은 싫어하진 않지만 이런 음악은 좀...국방부 영화 같아요
몇 년 전...
이영화가 나온지 10년만에 비로소 나라가 망하게 되었네요.
몇 년 전...
보려하지 않으나 볼수밖에 없는 케이블 재방송 대표적인 작품.. 배우들의 오버스러움만 없애면 그나마 국뽕으로 즐거이 봐줄수 있는 영화... 세종시대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이 지식으로 다가오는것은 덤... 어찌되었던 그럭저럭 볼만한 국산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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