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A Man Who Was Superman
참여 영화사 : CJ ENM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평점 : 10 /7
나는 오늘 하늘을 나는 세가지를 보았다비행기, 새... 그리고 슈퍼맨!알록달록 이상한 인간이 나타났다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약해 약해. 이 정도론 못 터져! 뭔가를 보여주자구 슈퍼맨!”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잃어버린 개 찾아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수정은 제정신이 아닌 듯 하지만 눈길을 끄는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하고 새로운 이야기 꺼리에 동료들은 열광한다.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있던 송피디의 눈앞에 다시 슈퍼맨이 나타난다. 슈퍼맨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괴물이 나온다는 골목 맨홀로 수정을 데려가지만, 괴물은 커녕 하수구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수정은 그 곳에서 머리를 다친 슈퍼맨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거기서, 엑스레이 사진 속 슈퍼맨의 머릿속에 진짜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피디는 그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리고, 슈퍼맨의 진짜 이야기가 냉철한 그녀의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이 영화로 통해 친절함
몇 년 전...
우린 잊고 산다 우린 모두 슈퍼맨이다 다른 세계로 갈수있는 작은열쇠를 갖고있다 다만 기억을 잊고있을뿐 이는 우리에게 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난 후 가슴에 남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몇 년 전...
모두가 걱정하지 않고
몇 년 전...
정말 숨겨진명작인듯하다.
몇 년 전...
언제나처럼 황정민은 연기가 안되고
연기 괜찮았던 전지현도 연기가 잘 안되고 미모까지 절감되는 영화다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어색하고 오그라듬이다
후반부에 518때 총사고와 얽힌 스토리가 가슴 아프고 원래 주인공이 평생 병에 시달리며 살아야했던 건 정말 비극이다
몇 년 전...
웃기고 안타까운 보통 만족
몇 년 전...
나도 이제 이런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는 나이가 된 듯...
몇 년 전...
맨 마지막 씬 계단을 힘겹게 오르던 할머니의 루이비똥 가방만 아니였다면 5점 줬을텐데...
ㅠㅠ
몇 년 전...
전지현의 연기와 발음은 연영과 2학년 정도. 연출, 카메라 모두 수준 이하. 황정민의 연기력이 아까운 대본수준. 그냥 들뜬 연기 잘하는 3류배우가 와도 충분히 소화시킬 만한 대본. 좋은 메시지를 연기, 연출, 대본 삼박자로 합심해서 망쳐버림.
몇 년 전...
빛고을 이야기를 조금더 구체적으로
넣고 후반부 환타지를 다듬었으연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몇 년 전...
초반부만 조금 더 잘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명작 소리는 들을 작품이라고 생각함. 9점 주고 싶지만 6.7은 아닌 것 같아서 10점 준다
몇 년 전...
감동 슬픔, 미묘한 감정에 꽃이피다 이건 명작이다
몇 년 전...
인디필름의 영화들이 예산을 너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인디필름은 저예산 으로 훌륭한 영화를 구성해야 합니다.
몇 년 전...
경주 기온이 39. 7도 대구 36. 9도로 올 최고 기온이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지구. 남의 일처럼 치부할 수 없다. 세계 최강의 슈퍼맨인 트럼프는 미국 일자리와 기업,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파리 기후협약을 탈퇴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미국. 미국의 생각과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몇 년 전...
황당무개해서 중간에 그만 보려햇는데 끝까지 보기 잘했다...ㅎㅎ마지막으로 갈수록 넘 슬퍼져서ㅠㅠㅠㅠ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아무도 안 도와주지 싶은데..나도 그랬을거 같은 생각에ㅠㅠㅠ자괴감이ㅠㅠㅠ진짜 이 세상엔 모두가 황정민같은 슈퍼맨이 되어야 함bbb
몇 년 전...
코메디이면서 감동을 주는 영화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우리의 문제들 역사적 문제들까지 어떻게 보면 가볍게 편안하게 그리고 작은 시선들... 감독이 너무나 고민해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황정민 슈퍼맨의 캐릭터를 살리는 것은 무지 어려운 작업 그래도 황정민은 황정민이다. 전지현도 참 예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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