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 VS 여제자 : Lovely Rivals
참여 영화사 : (주)좋은영화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온 학교가 흔들흔들~ ‘천방지축 여선생’ Vs ‘대담숙성 초딩제자’의엎치락 뒤치락, 딴지 걸기 한판승!여선생과 여제자, 한 교실 대격돌!바닷가 작은 도시의 한 초등학교.교장선생님도 못 말리는 천하의 왕내숭 열혈 노처녀 선생 여미옥(염정아 분). 나름대로 우아한 외모 뒤에 철딱서니 없고 천방지축인 뻔뻔녀를 숨기고 사는 중이다.새 학기 첫 날, 선생의 실수는 슬쩍 넘어가도 학생의 잘못은 용서가 안 되는 여선생. 때마침 자기보다 더 늦은 지각에도 아무렇지 않은 대담한 전학생 고미남(이세영 분)을 핑계로 아이들의 기세를 잡아본다. 하지만 또래 아이들보다 한참 성숙해 보이는 몸매에 선생 뺨치는 말빨까지 겸비한 미남은 영 호락호락하질 않고 미옥은 그런 미남이 영 괴씸하다. 꽃미남 총각 선생, 두 여자의 심장에 불을 댕기다!그렇게 심상치 않은 새 학기가 시작된 어느 날, 시골학교 여자들을 한 순간에 흔들어 놓는 사건이 터진다. 바로 얼짱 총각선생 권상민(이지훈 분)이 새로 부임한 것! 시골생활을 청산하고 서울 큰 학교로 진출해 보려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던 여선생도 예외가 아니다. 권선생에게 필이 꽂힌 여선생은 권선생을 사로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 앞에 예상치 못한 적수가 버티고 있었으니 대담하기가 선생 뺨 치는 제자 미남이 바로 그 주인공.여선생 vs 여제자의 초절정 염장 지르기권선생 앞에서만은 현모양처, 청순가련형으로 돌변하는 미옥과 담임의 가식적인 정체를 사사건건 폭로하고 귀여운 제자라는 점을 내세워 권선생에게 과감히 대쉬하는 미남. 이들 라이벌 사이의 상상을 초월한 염장 지르기는 절정을 향해 내달리는데~
중요한건 저 영화의 초딩 여제자가 완벽하게 정변한 아가씨가 되었다는거
몇 년 전...
캐스팅이 적절했다. 특히 신경질적인 여교사역엔 염정아가 딱
몇 년 전...
이세영 정말 어렸을때 찍은건데 완전 성숙해보임.. 반했음
몇 년 전...
이세영 넘 이쁘다
몇 년 전...
전형적인 한국 영화..
몇 년 전...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어린 시절 시골 학교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가벼운 코미디 영화로 볼만했다..
몇 년 전...
다시보니 재밌고 , 시골학교의 향수가 느껴진다
몇 년 전...
이세영 아역도 잘하내요
법대로 사랑하라 넘이쁘게나옴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도 볼만하군요
몇 년 전...
20년전 이 영화만 봐도
염정아가 롱런 하는 이유가 보임.
역시!
몇 년 전...
염정아의 연기 ...정말 잘 한다
몇 년 전...
이 영화(2004년)는 염정아,이세영(당시 아역배우) 주연배우와 이지훈(가수 겸 배우),변희봉,나문희,임원희,
이원종,최란,김응수,이재구,전국향 등 당시 조연단역배우들도 나오고 차승원씨가 특별출연으로도 나오는 코미디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당연히 대부분이 초등학교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내용은 중간에 살짝 식상해보이는 장면이 드러났지만, 그래도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몇 년 전...
한국 코메디영화중 이거보다 웃낀거 있냐?
몇 년 전...
영화 내용중 여학생들 브라자 검사 한다고 선생이 학생들 가슴 주물럭거리는 장면
요즘은 학교가 나라가 뒤집힐 일이지만 그때는 남자 선생도 그런 짓을 했음
몇 년 전...
좀 유치했던 기억이..
몇 년 전...
와~ 염정아 연기 잘하네!
그낭 배우로 살아남는게 아니구나...
꿀잼
몇 년 전...
아주 옛날에 봤었다. 개인적으로 이지훈 미소 정말 싫어해서 이 영화 이미지가 안좋았다.
몇 년 전...
잔잔한 재미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김봉두 카메오 출연은 최고~
몇 년 전...
명작임ㅎ
몇 년 전...
여자의 적은 여자. 나이와 상관없다. 여자에게 질투를 느끼는 여자 심리. 긴장감은 여자끼리 있는 모임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꼭 남자가 껴있거나, 남자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생겨난다. 질투의 표현과 인기 욕구가 강한 여성일수록 자신 보다 괜찮아 보이는 (혹은 라이벌이 될 만한) 상대방을 은근슬쩍 비방하거나, 비꼬는 말투를 사용하기도 하고, 자신의 여자동지들을 무기로 그녀를 '따' 시키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예쁘고 잘 나가는 애들은 부러움과 시기의 대상이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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