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송 계란탁 : Cracked Eggs And Noodles
참여 영화사 : (주)굿플레이어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무비클로저 (제작서비스-음악)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내 나이 26세... 느닷없이 나타난 아들이 벌써 아홉 살이라고? 라고? 라고? 라고? 짝퉁일지라도 음반 업계의 부흥을 위해 매진하는 대규. 오늘도 여자 꼬시기로 소일하는 그 앞에 갑자기 한 아이가 나타난다. 이름은 전인권, 나이는 아홉살.. 아닌 밤 중 홍두깨도 유분수지 잘 나가는 청춘 앞에 아들이 웬 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대규, 인권의 나이를 계산해보니 찔리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 이대로 총각 생활을 마감할 수는 없는 일. 인권을 돌려보내기 위해 무작정 모르는 척하기, 경찰서 미아 신고, 길거리에 버리고 도망가기 등 별 짓을 다한다. 하지만 아이다운 순진한 얼굴에 아이답지 않은(?) 심리전과 육탄전을 펼치는 인권, 정말이지 보통 적수가 아니다. 그러던 인권이 뜻밖의 거래를 제안한다. 한 가지만 약속해주면 떠나겠다는... 신(新) 고려장 여행(?)! 총각이 되기 위해 아들을 버리러 떠난다! 그 제안은 바로 국토 종단을 하자는 것! 아홉살 짜리가 버텨봤자 고작 3일이란 판단에 대규는 즐겁게 길을 떠난다. 하지만 오히려 먼저 지쳐버리는 대규. 인권의 엄마 미연을 수소문해 보지만 여의치 않고… 인권을 버리고 혼자 돌아오려고도 해보지만 정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한편 국토 종단을 끝내면 소원이 이루어질거라 굳게 믿고 있는 인권. 대규는 인권의 소원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여행을 계속한다. 그리고 여행 도중 만나게 된 민박집 며느리의 갑작스런 출산으로 엉겁결에 들른 병원. 그곳에서 대규는 인권이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이 때, 국토 종단을 통해 이루려는 소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대규. 날티 폴폴 날리며 살던 그의 가슴에 울컥 밀려드는 뭉클한 느낌, 이제 대규에게도 국토 종단을 끝내야만 하는 이유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이마저도 두려운 대규, 과연 그는 26년간 지켜온 총각 인생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까…?
영화 내용보다 영화제목이 유명했던...
몇 년 전...
역시 임창정 정말좋아요 ㅋㅋ최고
몇 년 전...
임창정은 뭐 말이 필요없고.. 내용도 엄청 감동이구여.. 이인성군 연기 굿입니다!
몇 년 전...
몇년이 지났지만 기억에남았던작품입니다
몇 년 전...
아..임창정 정말이지 연기 갑입니다..영화괜찮아요..억지신파 이런댓글 진짜 병맛...기본적으로 연기갑 시나리오 괜츈하네요
몇 년 전...
슬프네요 ㅜ ㅜ
몇 년 전...
내 얘기같음
몇 년 전...
2005년 그당시 이혼하고도 철없이 지난 시절
지금의 이영화를 다시보니~~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따뜻함을 진심 느끼게 되네요
몇 년 전...
다시한번 생각하니 넘 슬픔
몇 년 전...
매우 감동적이네요
몇 년 전...
영화는 재밋고 감동적인면도 잇는데 임창정 영화는 항상 발음이 조금 부정확면이 있어서 아쉽네요 본인이 일부러 컨셉으로 그렇게한다면 할수없지만...
몇 년 전...
슬프다... 간간히 여과없는 현실드러나고...
이 역은 임창정아님 안될것같다.
몇 년 전...
파송송 계란탁! 좋지~
몇 년 전...
나도 파송송 계란탕~
몇 년 전...
파송송 계란탁 라면 굿
몇 년 전...
故 오상훈감독의 최고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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