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봄바람 : Spring Breeze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시대가 낳은 쫌팽이 집주인 선국단순발랄 물방초다방 영업부장, 세입자 화정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바람잡는(?) 동거가 시작된다~!대한민국 제일의 쫌팽이, 오늘도 바람을 가른다!이른 새벽 바람을 가르며 성당앞 쓰레기 무단 투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남자가 있다. 이 사람이 돈 아끼느라 연애한번 못해봤고, 겨우내 보일러대신 내복 두겹씩 껴입고 살며,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아직까지 삐삐를 쓴다는…… 그 유명한 쫌팽이 선국이다. 무늬만 소설가인 선국은 오늘도 몇달째 마감 넘긴 소설을 붙들고 씨름중인데,느닷없이 어떤 여자가 2층 방이 자기 셋방이라고 우긴다.“나 사회적으로 체면있는 사람이야. 저런 천박한 여자와 함께 살 수 없다구”초특급 풍녀’, 오늘 드디어 ‘풍’날린다!뽀글 파마에 애교점이 돋보이는 얄딱구리 패션의 여인이 있다. 스쿠터에 커피 나르며 부산, 대전, 광주 찍고 오늘 서울에 입성한 그녀는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돈다는 바람녀 일명 ‘風女’ 화정이다. 서울 변두리 물망초 다방에 영업부장으로 스키우트된 화정. 짱 잘생긴 집주인 아저씨의 2층에 세들어 살게 되는데…. “ 아저씨, 화정이라고 해요! 앞으로 졸라 잘 부탁드립니다!!”쫌팽이, 오늘 ‘風’맞았다1층으로 쫓겨난 선국, 2층에 눌러앉은 화정.가뜩이나 되는 일 하나 없던 선국의 일상은 느닷없이 들이닥친 다방 종업원 출신 화정때문에 뒤죽박죽, 風비박산되고. 쫌팽이의 철칙으로 삼아오던 생활 신조들은 하루하루 깨어지고 마는데…… 집에서 밤마다 질펀한 술자리를 벌이지 않나, 아까운 기름보일러를 팍팍 돌려대질 않나, 순진한 문하생마저 그녀의 요상한 바람에 휘둘려 정신을 못차리지를 않나…. 갑자기 찾아든 이 바람(風)을 쫌팽이는 막아낼 수 있을까?
괜찮은 영화인데 너무 저평가된 듯;;
몇 년 전...
김정은이 찍은 영화중 그나마 최고매력을 발산~
몇 년 전...
평점이너무낮아요 올레무료영화로봤는데정말유쾌한영화에요
몇 년 전...
웃기고 감명깊은 영화.김승우와 김정은 정말 멋졌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심심할때 한번보고 웃는 영화
몇 년 전...
시작과 결말이 따로 노는 국가대표급.
김승우 띄우기는 작위적이지만 김정은 코믹 연기는 보물 상자에 꼭꼭 숨겨 두고 싶다.
중반부까지는 봄나물처럼 꽤나 상큼했다.
몇 년 전...
아무리 보려해도 끝까지보기 힘든ᆢ필름이남냐?
몇 년 전...
김정은은 예전부터 명품배우였구나
몇 년 전...
한국영화중에 몇째안가는 느낌이 들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맘 편한 영화
잘봤어요
몇 년 전...
c급 감독이 연출하니 이모양이지...
몇 년 전...
코미디 퀸 김정은의 매력을 바람처럼 날려버리는 김승우.
몇 년 전...
김승우의 오버연기와 김정은 다방레지 연기는 그럭저럭 볼만함 그러나 영화를 아무리 봐도 웃기지도 않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음
몇 년 전...
날려버려
몇 년 전...
그냥 뭐 볼만은 했다.
몇 년 전...
스토리 전개상 소설이 대박 날줄 알았더니 용두사미가 되고... 결말이 그냥 밋밋한 봄날에 수채화같은 영화가 되버린듯...
몇 년 전...
각박하고 메마른 내 마음에 봄바람을 불어 넣어준 따뜻한 영화..여러분들도 가슴속에 봄바람 불어 넣어 봐요..좋은 영화인데 평점이 너무 낮은듯..가슴을 활짝열고 릴렉스하고 봐요. 그래야 얻는게 많답니다 ㅎ
몇 년 전...
지루하고 유치한 코미디... 그냥 막 만든거 같다 에효~~ 김정은의 상큼함 빼고는 볼 거 하나도 없어!!
몇 년 전...
음........
몇 년 전...
그냥저냥 볼만했던.....
몇 년 전...
부라보
몇 년 전...
그래...
몇 년 전...
이게 영화냐 혹시라도 다운받아서 보시려는 분들 절대로 보지 마세요. 완전 저질 삼류영화.. 다른 분들 글 찾아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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