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로맨스 : How to Keep My Love
참여 영화사 : 메이필름(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앙큼한 여우(女優)를 만난 내 남자의 로맨스! 기적인가, 비극인가?내 남자가 누굴 만났다구???지하철 역무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스물 아홉의 현주(김정은). 그녀에게는 오랫동안 사귀어 온 남자친구 소훈(김상경)이 있다. 생물학과 출신의 해충방제회사 세스코 연구원인 소훈은 약간은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다정다감한 현주의 버팀목이다.어느 날 소훈은 현주의 선물을 사러 가다 갑자기 고장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국내 최고의 여배우 은다영(오승현)과 단둘이 갇히게 된다. 불안해하는 다영과 달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견한 희귀 바퀴벌레에 심취한 소훈. 자신을 연예인처럼 대하지 않는 소훈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다영은 엘리베이터에서 구출된 뒤에도 소훈에 대한 야릇한 감정을 잊지 못한다.자기는 마음만 변하지마, 나머진 내가 다 알아서 해결할게!다영은 자신의 집 방역은 물론, 거절했던 세스코 CF까지 체결하며 소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급기야 소훈과 다영의 만남이 스캔들 기사로 대서특필되자 경악하는 현주. 하지만 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은 오직 소훈 뿐. 인기스타가 자신에게 접근할 리 없다며 다영의 감정을 부정하는 소훈과 진심으로 소훈을 좋아하는 다영의 본심을 우연히 알게 된 현주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혼자 남겨질 위기에 처한 현주는 남자 친구를 되찾고자 하지만 상황은 이미 역전 모드. 현주는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서는데...
5년전 3년된 애인과 엄청 공감하며 운 영화 현재8년째연애중~우리도 해피엔딩이겠죠
몇 년 전...
나 이영화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 보면 기분좋아지는 영화 ㅎㅎ
몇 년 전...
영화 재밌었고 이 영화 때문에 애창곡이 생겼음. 그대여~
몇 년 전...
이게 어떤면에서 감동이 오는거죠? 보면서 너무 화가 나는데요 저는 진짜 저런 남자 있으면 당장 헤어지라고 할것 같아요
몇 년 전...
여자라면 많은것을 느낄수있는 영화
몇 년 전...
2004년 여름. 너와 같이 봤던 영화였지.
영화는 잘 기억 나지 않고, 옆자리에 앉아있었던 너의 손을 잡았던 그 순간만 기억 났는데..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롭구나....
몇 년 전...
가볍게 볼수 있는 로코물로 괜찮은 편이다. 연인끼리 보면 더 좋을거 같은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뭐라고 이렇게 날 울리나...
웃다가 화냈다가 울다가
마치 우리의 일상같은 영화.
몇 년 전...
전 여친과 재미있게 본 영화...
진정한 사랑은 믿음에서 비롯되는 것~
몇 년 전...
장기연애 하는 커플이 보면 좋을듯^^
몇 년 전...
식상한 레퍼토리 김정은의 귀여움으로 커버하려하기엔 너무 진부하다.
몇 년 전...
글쎄...
몇 년 전...
너무 뻔함...
몇 년 전...
제목대로,
내 남자의 로맨스는 가관이더라.
눈물, 콧물 다 짜내고.
갖은 망신은 다 당해도 지켜내고 싶은게 사랑일까.
몇 년 전...
좋았다..정말루
몇 년 전...
내 생애 최악의 영화.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졸며 보았다. 이 영화를 보면 이 말을 하고,
당장 뛰쳐 나오고 싶다. "GG!"
몇 년 전...
보면서 많이 웃고 울었던 영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슴이 짠해질 영화
몇 년 전...
느릿느릿... 많이 지겹더라...
몇 년 전...
너무 좋은영화다
몇 년 전...
극히 로맨스적이지만 너무 오버스러운 설정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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