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의 저주가 시작됐다!
주인공 제임스 에릭슨은 평생 자신을 한 번도 가까이하지 않은 어머니의 죽음 앞에 심란하기만 하다. 유일한 혈육인 그는 어머니의 유품 등 뒷정리를 하러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그녀가 남긴 물건은 마을 창고에 보관 중인 상자 하나뿐이다.
제임스는 허탈함과 의문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는데, 안에는 온통 에릭슨 家 사유지 안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관한 단서뿐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미궁 속으로 빠지고 의문점만 불어나는데...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엄마가 사실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아들을 지키려고 했던 것임을 알게 된다. 400년 묵은 원주민과 그녀의 남편이자 숲의 괴물을 상대로 길고 긴 세월 동안 저주받았다는 평을 들어야만 했던 에릭슨 家 사유지의 오명을 씻고자 하는 제임스.
어머니의 유품이 바로 자신이 유일하게 그 괴물을 없앨 수 있는 존재라고 믿고 이 오랜 저주를 끝내 버리지만, 그건 새로운 저주의 시작이란 걸 그는 알지 못한다.
할 말 없음.. 서프라이즈 수준.
몇 년 전...
난보다말았는데 이런영화스탈은 내스탈아님 어머니때시절 살린다고 흑백에 깨지는듯한 섬세한화질까지 별루네 독립영화인가
몇 년 전...
재미 없어요. 완전 서프라이즈 보는 것 같은데.. 영화 질이 많이 떨어져 보임... 반전도 식상하고... 설명도 제대로 안 해주고.. 걍 보지마세욧.
몇 년 전...
생각보다 긴장감 있어서 나쁘지 않았음
몇 년 전...
이런 참신한 소재 넘좋음
몇 년 전...
2017년에 1980년대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평점 테러 하는 알바 ㅅㅋ들좀 사라졌으면..
몇 년 전...
아이 엠 그루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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