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가자 : The Prodigal Son
참여 영화사 : 스크린조이 (배급사) , 한국영화배급㈜ (수입사) , 스크린조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영춘권의 제왕, 양찬의 성장 과정!
9대 독자 패가자는 진정한 대통결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양찬은 어릴 적부터 무공에 관심이 많아 여러 사부에게 무공을 배워 싸웠다하면 져본 적이 없는 이른 바 '대통결'이라 불리었다. 어느 날, 양찬은 우연히 낙풍년의 단원인 양이제와 무술을 겨루게 되고 자신의 무공이 한 없이 초라하단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이후 양찬은 양이제를 쫓아다니며 제자로 받아줄 것을 간청한다.
청나라의 왕야의 아들인 가비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신과 친선 결투를 할 무림 고수를 찾아다니던 중 양이제를 발견하고 친선 결투를 신청한다. 하지만 가비의 수행 부하들은 행여나 가비가 질 것을 대비해 양이제를 죽이려다가 낙풍년의 단원들을 죽이고 방화를 저지른다. 천신만고 끝에 살아난 양찬과 양이제는 양이제의 사형인 황화보를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양찬은 우여곡절 끝에 두 사부에게서 영춘권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잼있다 옛날향수가 뿜뿜
몇 년 전...
배우들의 소시적 모습들은 보기 좋은데...내용은 그닥...
몇 년 전...
임정영은 액션연기 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배우들이랑 무술합이 꽤 보기좋게 잘맞네. 중간의 전준은 왜 나온건지. 적위의 고전쿵푸 출연작은 처음봄. 노인분장을 했지만 뽀송뽀송했던 홍감독 보는재미. 주인공인 원표만 딱히 특징이.. 종반부에 진용의 회상장면에서 귀타귀에 나왔던 본인의 도사역할 분장한게 나옴.
몇 년 전...
쿵푸를 잘하는 원표가 어눌한 연기를 하고
반면 쿵푸를 잘못하는 영환도사가 고수로 나오니 어째 나이차이만 없다면 역할이 바뀌어야 할듯
몇 년 전...
초반부의 이야기 전개가 산만한 와중에 액션마저 허술하군
몇 년 전...
고인이 된 강시선생의 주인공 임정영님의 출연작인데 정통방식의 스토리를 고수한 쿵푸영화입니다...강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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