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 The King of Jokgu
참여 영화사 : 광화문시네마 (제작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주)황금물고기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허세 0%+혈중 열정 농도 100% 슈퍼 복학생이 나타났다!
이름: 홍만섭, 나이: 24세. 신분: 식품영양학과 복학생.
학점: 2.1, 토익 점수: 받아본 적 없음.
스타일: 여자가 싫어하는 스타일. 여자 친구: 있어본 적 없음.
다시 읽어봐도 답 안 나오는 스펙의 주인공 만섭. 지금 당장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어도 모자랄 판에 캠퍼스 퀸 안나에게 첫눈에 반하질 않나, 총장과의 대화 시간에 족구장을 만들어달라고 하질 않나 아주 그냥 ‘족구 하는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만섭과 함께 영어 수업을 듣는 캠퍼스 퀸 안나가 요즘 남자애들 같지 않은 만섭의 천연기념물급 매력에 관심을 보이고, 만섭은 급기야 안나의 ‘썸남’인 ‘전직 국대 축구선수’인 강민을 족구 한판으로 무릎 꿇리기에 이른다.
이 역사적 족구 경기를 촬영한 동영상이 교내로 퍼져 만섭은 ‘그저 그런 복학생’에서 순식간에 캠퍼스의 ‘슈퍼 복학생 히어로’가 되고, 취업 준비장 같이 지루하던 캠퍼스는 족구 열풍에 휩싸인다.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서 드디어 시작된 캠퍼스 족구대회!
누가 봐도 허술해 보이는 외인구단 만섭 팀은 복수심에 불타는 강민이 속한 최강 해병대 팀을 이기고 사랑과 족구 모두를 쟁취할 수 있을까?
2014년 불타는 여름, 단 한편의 특급 코미디! 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 바친다!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뭔지 모를 뭉클함과 함께.. 도전하지 않는 내 삻이 바보처럼 느껴져 만섭이처럼 용기내어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하러 갔다. 그런데.. 믿을 수 없게도 성공...늦은 20대 인생에 빛이 되어준 영화.. 정말 꼭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올여름 최고의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워낙 호평을 받아서 기대하고 봤는데도 기대 이상이었다.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쉽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영화. 상영관 좀 늘어났으면 좋겠다. 이런 명작은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하는데...
몇 년 전...
진짜 개봉관 좀 어떻게 좀 ...밤 11시 30분 4일 개봉이 왠 말인가 ㅋ
몇 년 전...
재밌는데 사람이많이들봐줬으면 조켔음
몇 년 전...
유쾌한 청춘영화 기대이상이다
몇 년 전...
약간은 오글거리는 스토리지만 족구 하나로 대학 시절 청춘을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욕. 칼질. 깡패. 마약....없이 병맛쬐끔^^ 그러나 내용 적절히 감동있음. 열심히 살아서 미래에 내가 되자
몇 년 전...
재밌는
몇 년 전...
그래 가끔은
즐거울 필요성이 있다
청춘이든
중년이든
몇 년 전...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사치인 시대의 잊고 있었던 낭만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고백씬에서 엄청 눈물이 나네요 안재홍 완전팬되었음
몇 년 전...
청춘의 그때
대학교시절이 생각나네요.
재미있는 청춘 SF 드라마~
후반부 약간의 급전개가 조금 아쉬웠고,
약간의 반전이, 조미료의 역활을 톡톡히 한듯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몇 년 전...
은근히 웃기네
몇 년 전...
등장인물 현실적이면서 정감가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져서 내내흐뭇했어요.
초중반 전개도 빠르고 소소한 유머코드도 너무 재밌었어요.
청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있고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손꼽는 작품 중 하나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몇 년 전...
후반부만 루즈해지지면 않았다면 완전 명작이었을텐데 갈등구조가 너무단순해서 넣을 내용이 부족해서 그런듯
몇 년 전...
이토록 사랑스러운 영화라니!!
몇 년 전...
영화 보는 와중에 리뷰 남기기 처음이네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영화! 중간중간 감독이 깔아놓은 디테일 찾기놀이의 백미!
몇 년 전...
스포츠영화로서도 완성도 높고, 세태를 꼬집어서 마음에 와닿았다. 무엇보다 뒷맛이 개운한 유쾌상쾌통쾌. 이런 영화가 천만돌파해야하는데.
몇 년 전...
정윤회의 숨겨진 아들이란 이유로 폄하된 것이 깨나 안타까운 정우식의 연기력.
몇 년 전...
개봉당시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제야 봤는데
걸작이로구나 스토리, 연기, 연출 다 예술
이런 소규모 수작이 예전엔 참 많았는데
배꼽잡고 웃다가 과거를, 현재를, 미래를 생각하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아!짱나! 무슨 평점이 ? ..... '' 나혼자 죽을수 없다 '' 인가!ㅡㅡ^;:
몇 년 전...
처음볼때는 독립영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명작이네. 요즘영화들이 너무 형편없는것도 한몫했겠지만 다시 찾아보기 잘한거 같음.
몇 년 전...
개그 보다 상실감 아쉬움에 더 공감가는...
무게감 적당해서 좋다.
몇 년 전...
엄마 나 오늘 못 들어갈 것 같다
그래 아 안다치게 조심하고... 가 엄마도 걱정한다 아이가
ㅋㅋㅋ
몇 년 전...
청춘은 있는 그대로도 아름답다.그리고 안재홍의 영화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봤다.
이야기 전개, 코메디 모두 신선했다.
후반부 족구 시합 장면은 박진감 넘치게 잘 연출됐다.
웰메이드 이상이다.
몇 달 전...
유쾌한 청춘들의 호기로운 도전
몇 달 전...
평점에 완전 속다 이렇게 허접하고 유티한 영화
몇 달 전...
갑자기 생각나서 평점 보러 왔는데
투박하긴 하지만 정말 공감할 수 있고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한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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