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효과 음악을 녹음하는 잭 테리는 고성능 마이크를 가지고 여러가지 소리를 수집하던 중 우연히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진 차를 발견하고 차안에서 샐리라는 여자를 구한다. 한편 차 안에는 이미 숨이 끊어진 남자가 같이 있었는데, 그는 정치권의 유명한 선거 후보자로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었던 사람이었다. 이상함을 느낀 잭은 자신의 고성능 마이크에 남겨져있는 당시의 소리를 들어보고 차 사고가 나기 바로 전 총소리가 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치인이 살해된 것이 확실한 가운데 살인자는 샐리마저 살해하려들지만 잭의 방해로 실패하게 되는데.
갈수록 힘을 잃어가지만 초반의 팽팽한 긴장감이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올드 패션하지만 전통 스릴러의 향수. 과도한 음향 효과 집착 드팔마 전형. 존트라볼트형, 젊은 날이 있었다
몇 년 전...
잘 만든 슬릴러.어디에서 뽑은 80년대 베스트 스릴러 목록에 있길래 봤다.
몇 년 전...
온갖영화를 다니면서 평점조절 0점 1점 남발하는 개가 영화를 왜곡시킨다, 반드시잡아서 곤장을 치자
몇 년 전...
뻔한 결말이 아니라서 가슴 아프다. 스릴러 좋아한다면 추천!
몇 년 전...
남자들은 자기와 관계된 여자가 죽으면 분노하지
자기가 죽으면 안아프지만 여자가 죽으면 자기가 죽는거 보다 더 아프거든
몇 년 전...
80년대 초반 빼놓지 않고 봐야하는 영화중 하나
몇 년 전...
드레스드투킬.강박관념.시스터즈.캐리 등에 비견하여 완성도면에서 습작같은 느낌이 들지만 독특한 전개와 구성은 인상적임
몇 년 전...
히치콕을 계승 답습하던 드팔마 초창기 시절의 전형적인 패턴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앨런,리스고우,프란츠등 등장인물들 역시 당시 드팔마 사단을 구성하던 배우들로 나중에 모두 유명해졌다.전체 플롯의 유기적인 구조는 다소 허술하나 장면장면마다의 잔재미가 뛰어나다보니 이를 보충하고도 남는다
몇 년 전...
액션연기의 둔탁함에 가려져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존 트라볼타의 섬세한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스릴러. 드팔마의 몇몇 영화들이 그렇듯 서사의 오류가 엿보이기도 하나, 소리를 수집한다는 아이디어로 서스펜스를 쌓아가는 방식이 꽤나 신선하다.
몇 년 전...
본분을 잊고 방황하는 스릴러
몇 년 전...
드팔마 스타일과 기교의 정점! 재밌고 훌륭하다
몇 년 전...
죄책감과 공허, 죽음을 녹음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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