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뚜껑 : There Is No Lid on the Sea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시원한 한입, 달콤한 한입, 그리고 포근한 한입!
상처받은 마음을 사르르 녹여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카키코오리’ 빙수!
도시 생활에 지친 ‘마리’는 해안가에 위치한 고향마을에 내려와 빙수 가게를 오픈 한다. 그런 마리 앞에 나타난 ‘하지메’. 그녀는 화상의 상처와 사랑했던 할머니를 떠나 보낸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해안가의 작은 빙수 가게를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소담스런 빙수를 통해 위로를 건네고 서로를 보듬으며 빛을 향해 나아가는 마리와 하지메, 두 사람의 찬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돈을 쫓지않는 삶을 살고파 도시생활을 과감히 버린 마리와 그녀의 빙수가게는 응원해줄만 했지만.. 삶에 지친 오사무에게 자신처럼 돈에 지지 말라고 강요할땐 불편한 맘이었다. 절박한 심정을 마리가 알고있기는 할까? 하는...
몇 년 전...
여름이 끝나고 나서야 여름을 느꼇다
몇 년 전...
소설원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오기가미 나오코의 영화 \안경\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그에반해 뭔가 한참 못 미치는 느낌... 일본 애들은 빙수 시럽만해서 먹으니 우리나라 설빙이 일본가서 대박났구나
몇 년 전...
일본영화 많이보고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뭐 없다. 아무것도 없다.
몇 년 전...
잔잔함을 넘어 밍밍한 빙수 한사발 먹은 느낌
몇 년 전...
요시모토바나나 원작을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상기시키듯 봤어요
몇 년 전...
어쩌면 영화기에 가능한 일. 영화 자체가 형식적이고 잔잔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듯 싶다.
몇 년 전...
도쿄에서의 꿈을 접고 고향 섬마을에 빙수집을 연 마리
불 속에서 자신을 구했던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하지매
고향을 지키며 부지런하게 살았지만 돈때문에 고향을 떠난 오사무
그 상처들을 안고 치유해준 포근한 바다,,그리고 희망을 슬로우무비로
잔잔하게 그렸는데 좀 싱거운 빙수맛이 났다.
몇 년 전...
무진장 단조로움.
일상의 잔잔함과 단하나의 사건.
그리고 아프리카.
참 별것없는 영화지만 걍 일본영화다운.
몇 년 전...
밍밍
몇 년 전...
あまり静か過ぎる日常の日々の静岡県伊豆市土肥
몇 년 전...
まま、、、
몇 년 전...
또 속은 느낌? 요시모토 바나나의 매번 똑같은 이야기. 이 소설가는 거품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일본 영화지만 다분히 지루하면서 밋밋한 90년대 프랑스풍 영화.
이젠 속지말아야지. 요시모토 바나나에.
몇 년 전...
음식/힐링 소재는 언제나 옳긴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단조로움이 많이 느껴진다...
당밀맛 빙수는...맛보고 싶네...
몇 년 전...
자신만의 고집에서 .. 결국 타인과 소통이 일어나는 빙수가게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영화내내 요즘 청년 실업과 젊은이의 고뇌 ... 현재 그들의 을 덤덤히 본다. 개발과 변화와는 상충된 안식과 위안을 공론하며... 불안한 미래와 감성, 시선이... 참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하지만 선택은 각자의 몫!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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