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해설판) : Under the Sun
참여 영화사 : THE 픽쳐스 (배급사) ,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아이아스플러스 (제공) , THE 픽쳐스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러시아와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게 된 북한 평양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오디션을 통해 ‘진미’라는 8살 소녀를 만나게 된 제작진은 ‘진미’가 준비하는 김일성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행사 과정을 담기로 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촬영하기 직전 마주한 ‘진미’의 생활은 모두 조작되어 있었다. ‘진미’의 집은 새로 지은 대형 아파트로 바뀌어 있었고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이 있는 부엌에는 흔한 식기 하나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촬영할 때마다 검은 코트의 경호원들이 등장하는데…
사사건건 지켜보고 있는 태양, 그 아래 거대한 세트장 평양!
행복마저 조작된 곳, “진미야! 행복하니?”
8살 소녀 진미의 눈물, 가슴이 아린다.
몇 년 전...
영화를 보지 않아서 평점을 매길 수는 없다.
웨이브에서 평점이 아주 높게 매겨져 있다.
스킵으로 살짝씩 넘기다 거실에 걸려져 있는 김일성, 김정은 사진에 슬픔이 밀려온다.
그 가족의 직계 조상도 아닌 김일성, 김정은 사진이 걸려져 있더라.
마음이 아파서 이 영화를 안 볼거다.
제발 현실에 맞게 왕래라도 서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문재인정권의 남한국가피해자들보다 잘 사는 북한을 보았다
몇 년 전...
한국 방송은 광고수익 노리고 시청율을 올리려고 가짜 방송을 만드는데,
조선왕국은 체제를 허위과대과장 선전하려고 가짜 방송을 만든다.
한국 방송은 자본 독점가들의 선동 도구고
조선왕국 방송은 사회주의 독재자들의 선동 도구다.
자본 독점가들에게 충성하는 한국 방송은 정교한 가짜 방송을 만들고
사회주의 왕조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조선왕국 방송은 엉성한 가짜 방송을 만든다.
그래도
한국은 누구나 1인1표라는 평등을 누리지만,
조선왕국은 누구에게도 1인1표라는 평등한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
한국인은 누구나 직접비밀투표라는 자유를 누리지만
조선왕국은 누구에게도 직접비밀투표라는 자
몇 년 전...
전혀 북한 찬양 영화 아닌데 제대로 보고 말한건지
몇 년 전...
마음이 아프다
몇 년 전...
개돼지 정은 동지 찬양 영화
사형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봐줘야 함
몇 년 전...
진미가 건강히 잘 지내길
몇 년 전...
북한아이들도 예쁘네~ 불쌍하다 ㅠ.ㅠ
군부독재에서 벗어나게 해준 선인들에게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심사숙고 . 은계 ~ 이 사람들은 이 영화에 평점과 감상한 내용을 쓰라니까
무슨 보수니 진보니~~근혜니 박정희는 왜 나와 ???
저런 인간들이 이런 영화에 감상평이니 느낌이니 그 딴게 있기 만무하지만..
암튼 러시아 감독님~~그 용기에 정말 존경을 표하고 감사뿐임니다 !!
몇 년 전...
진짜 감독이 생각이 없는건가..이걸 상영하면 진미랑 가족이 어떻게 되는가 생각안해봤냐? 누가 북한인권 참담한걸 모르냐.영화를 보고 우리들이 힘을 모아서 해결할수 있는 일이면 진작에 해결했지..자기 명성을 위해 한가족을 불행속에 집어넣어야겠냐..북한은 감독 당신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잔인하다...
몇 년 전...
보수 진보가 아니라 진미 때매 10점~!!
몇 년 전...
이건 마르크스가 말하던 공산주의가 아니다. 이건 어린 이진미가 울먹이며 말하던 사회주의도 아니다. 작동하는 모든 시스템이 전체주의와 김일성 3부자 우상화에 집중되어 있는 끔찍한 사회에서 아이는 다만 프로파간다 전파의 수단으로 소모된다. 진미는 집단으로 움직이는 창밖의 어른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집단생활과 김정은에 대한 존경을 얘기하다 울먹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몇 달 전...
칙찹한 마음으로 잘보았습니다 모든분들이 관심이있겠지만 나이드신분들도 많다고봅니다
나이드신분들중 많은분들이 듣는데 어려움이있어서
자막으로 대사처리를해주섰으면합니다
추석연휴때 온가족이 공감할수있도록 필히 자막방송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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