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민간파병 부지휘관 패터슨은 부대원들과 순찰 중 탈레반의 공격을 받게 되고,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 속 설상가상으로 동료 부대원은 심각한 총상을 입게 된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무사히 동료를 구하고 전장을 빠져나오는 데 성공하지만 곧 이어 확인되지 않은 지역의 민간인폭격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본국에 의해 고소당하게 되는데...
변호사년 표독하게 생긴게 말투까지 꼴뵈기싫어서 줘패고싶었다.
몇 년 전...
액션이 난무하는 전쟁 영화가 아니다.
임무에 모든걸 바친 히어로 무비도 아니다.
미군마저 포기해 버린 전장 아프칸의
덴마크 파병 부대의 이야기이다.
전장의 참상과 동료애,
선택의 기로와 인간적 고뇌,
가족의 희생과 현실적 비정함까지.
이 영화 한편에 헐리웃 전쟁액션물에선
보기 힘든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재미보다는 전쟁에 대한 많은 의문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몇 년 전...
단순 전투만 하는 전쟁영화가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볼만하다. 이렇게 평점이 낮을 이유가 없음
몇 년 전...
생각이 많은 영화
몇 년 전...
느린 템포를 견딜 수 있다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이런거처음써보는데요
영화끝나고 이렇게오래 여운이 남는 전쟁영화는 처음입니다. 지나침이없고 사실적이면서도 품격잇는 전쟁영화. 하루하루 삶의 무게를 느끼게해주는 가족영화로도 명작입니다
몇 년 전...
꽤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의 무죄를 바랬다..
왜일까..
아프칸의 민간인은 파리목숨 처럼 희생되는데..
난 왜 주인공의 무죄를 원한걸까..
몇 년 전...
생각할 내용이 많은 영화네요. 언제나 죽은 사람만 억울한듯....이 영화도 자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관객에게 생각을 하도록 여운을 주네요.
몇 년 전...
내가 현역 장교지만 폭격 민간인 사망에 대한 문제 이전에
중대장은 1차적인 행위로 먼저 군사 회부감입니다.
영화를 제대로 봤다면 뭐가 문제였는지 잘 아실겁니다.
중대장은 자신의 부대가 다음날 꼭 마을에 순찰을 나가겠다고
군사기밀 즉, 군사 이동에 대한 사항을 화상 입은 딸 아버지에게 말을 했다는게 발단.
몇 년 전...
전쟁터에서 부하병사의 목숨이냐 민간인의 목숨이냐 하는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를 묻고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평점테러분자들은
급식이거나
알바거나
어른인데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회부적응자일듯
어느 하나 빠질것 없는 웰메이드.
연기력은 최상급.
몇 년 전...
정말 수작입니다. 보는 내내 영화인지? 다큐멘터리인지? 헷갈릴 정도로 사실적이며 전쟁의 참혹함, 인간적 고뇌, 전우애, 가족애 등을 생생히 전달하는 영화...
몇 년 전...
영화를 눈으로만 볼려고 하니 지루할수 밖에. 현실과 이상(도덕)간의 괴리를 잘 표현한 영화.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압권
몇 년 전...
과연 민간인의 목숨과 군인의 목숨중 누구의 목숨이 중요한가? 탈레반에게 기습공격당하여 공중지원으로 민간인 포함 탈레반을 죽인 군인으로 부하를 살린 장교를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군형법 위반으로 기소하는 덴마크라는 나라 자체가 그것도 민간인들이 (군사재판도 아님)재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몇 년 전...
정말 지루한 영화더군요...
몇 년 전...
이 나라 위정자들이 꼭 봐야 할 영화.
더군다나 군에서 죽음은 개죽음이라는 이 나라의 군 지휘관들의 마인드와 상반되는 도덕성의 바탕이네요.
보는 내내 많이 부러웟습니다.
그들의 성숙한 지적 문화에...
몇 년 전...
뻔한 내용이면서...지루함...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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