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 Still Walking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그 해 여름, 우리는 조금씩 어긋나 있었습니다…
햇볕이 따갑던 어느 여름 날, 바다에 놀러 간 준페이는 물에 빠진 어린 소년 요시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든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각자 가정을 꾸린 준페이의 동생들 료타와 지나미는 매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다시 올 수 없는 단 한 사람, 준페이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그 자리에 초대받는 또 한 사람, 요시오 역시 매년 준페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 해 여름 역시 준페이의 기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로 왁자지껄한 하루가 흘러갈 무렵… 요시오, 그만 와도 되지 않아요? 차남 료타는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요시오를 놓아줘도 되지 않냐는 말을 넌지시 건네고, 엄마는 그런 료타의 질문에 지난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내는데…
"늘 이렇다니까
몇 년 전...
父:다음은 설에 보겠군.子:이번 설은 안내려가도 되겠군...
몇 년 전...
겉으로 보기엔 잔잔하면서도 평화롭고 평범하게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같지만 소름끼칠정도로 인간의 이기적임이 이토록 잔이함을 보여주면서도 그점이 바로 인간의 모습인것같다 영화 분위기 자체가 너무 잔잔하고 좋다 완벽한 영화다 .
몇 년 전...
이틀로 세월을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서투른 대사가 없다. 꽉 짜여진 연출력.
몇 년 전...
가족이라는 테두리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것
부모를 보면서 자란 자식들은
결코 닮지 않으라는 다짐을 했음에도
그부모가 되어 자신의 자식들에게 보여진다.
이런것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데
사회가 이 냄새나는 정마저 이젠 변질되어간다
슬프다
몇 년 전...
그 해 여름, 우리는 조금씩 어긋나 있었습니다…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가족들이 야외에 있는 풀숲에 가서 산책을 하는 멋진 일본 영화입니다.
その年の夏、私たちは少しずつずれていました…。 人生に二度とない幸せな家族が野外の草の森に行って散歩をする素敵な日本映画です。
몇 년 전...
주로 항상 밝고 행복한 가치를 의미해왔던 가족의 뒷면 내지는 이면을 비추고 있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가족들과 함께 할 때의 행복감을 얻기 위해선
세월과 함께 쌓인 앙금까지도 감싸안아야 한다는 걸 사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고,
왜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지 느끼게 만드는 영화다.
‘트릭’등에서 코믹연기를 보였던 아베 히로시가 또다른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어 좋다
몇 년 전...
‘함이 없이 하다.’
그 위대함을 이루어내는 감독.
몇 년 전...
가족들은 그렇게 변하면서 헤어진다. 제자리에 있는 것은 죽은 자식 뿐.
몇 년 전...
나츠카와 유이 夏川結衣의 저 당시 풋풋함이 좋다.
ブルー・ライト・ヨコハマ(Blue light Yokohama)
모르는 것이 아니고, 알면서도 내색을 안한 것일 뿐...
인간은 소스라치게 무서운 존재.
하지만, 말을 안 해도, 못 해도, 심하게 해도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것이 가족 그리고, 핏줄.
몇 년 전...
가화만사성
몇 년 전...
누구나의 집 이야기
몇 년 전...
무더운 여름,,
심심하지만 그리운 어릴때 기억들을 소환한다..
북적대던 명절날도 생각나고...
블루라이트 요코하마가 나오니 더욱 그립네..
몇 년 전...
굳이 들여다 보고 싶지 않는 압축된 한편의 인생 여정.......
몇 년 전...
가족이란 이름의 역설
몇 년 전...
섬세한 감정선을 제대로 표현한 수작(秀作)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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