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 아베 사다 : A Woman Called Sada Abe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4
오시마 나기사의 과 마찬가지로 1936년에 실제로 일어났던 ‘아베 사다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게이샤 집에서 일하는 사다는 키치라는 남자를 만나면서 애욕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그들의 사랑은 나중에는 자기 파괴적인 방향으로 치닫게 된다.(2016년 제1회 로뽀클래식 필름 페스티벌)
아무 생각 없이 본 영화지만 묘한 흡입력이 있는 영화였다. 준코의 표정 때문일까? 75녕이면 국민학교 1학년. 그때 난 그저 딱지치기에 골몰했고 자전거를 타며 단지에서 놀기 바빴지만 세상은 지금과 그리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도 고추를 자르겠다고 협박하는 여인들이 많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몇 년 전...
너무 고리타분하게 그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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