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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 Son of Saul
헝가리 | 장편 | 107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5-MF01681 | 드라마 | 2016년 02월 25일
감독 : (Laszlo Nemes)
출연 : (Geza Rohrig)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비트윈에프앤아이 (수입사) , (주)엠씨엠씨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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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기다렸는데 개봉관이 없어서 못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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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다. 청각이 참 잔인하다고 느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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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이후로 관람이 아니라 체험으로 느껴지는 영화다 2월 개봉작중 최고라 평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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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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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에겐 진짜 아들이 있었던걸까.. 인간성이 말살된 그곳에서 인간됨의 마지막 \의식\을 부여잡고 치뤄낸 아비의 진혼\의식\. 그렇게 사람은 신에게 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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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도 아깝다 글 등록할려니 평점주라해서 하나만 올림 평생 처음 감상평 올린다 아들(?)일지도 모르는 애가 죽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랍비 찾아서 장례 거하게 치러줄라는 내용 죽은 아들? 옆 작업 반장은 주인공 한테 아들이 없다라고 두번씩이나 이야기하는데 그 애 장례를 위해 사람도 죽고 자신의 고집을 때문에 그간 준비한 혁명 거사도 못 치루고 사람들 희생으로 찾은 랍비는 사이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마지막은 다 죽네 평점 높은게 이해가 절대 안됨 발암 인간 주인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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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시선은 사울을 훑는다. 그리고 우리의 시선은 카메라를 쫓다가 우리의 내면으로 옮겨간다. 가스실을 나와서도 숨이 붙어있던 아이는 결국 죽게 된다. 아이는 사울이 무력하게 떠나보낸 희생자들을 상징하고, 유대교식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사울의 의지는 죄책감과 도덕적 양심을 표현한다. 사울이 랍비를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위험해졌다. 동료들은 말한다. "우릴 다 죽일 셈이야?" 관객들도 그 말에 공감한다. 우리는 카메라의 작은 프레임에 갇혀, 거대악을 보지 못한다. 사울을 못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의 작은 의지를 응원하지 못한다. 유대교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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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묻힐 건 생각 못하고 아들을 묻어주기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사울. 그를 살리려던 다른 동료가 죽고, 화약은 분실하고, 옆에서 총질하던 동료가 죽어가는 동안 본인은 살아남는다. 여러모로 민폐 캐릭터. 1917은 롱테이크로 찍어서 현장감이 살아나던데, 이영화는 그냥 정신만 사납고, 토할 것 같았다. 목숨 걸고 데려온 랍비는 기도문도 못 외우고, 심지어는 도망치기까지 한다. 사울이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아들의 시신은 강물에 떠내려가는데, 정작 그를 살린 건 동료다. 사울의 아들이 맞긴 한 걸까? 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한 죄책감이 그를 그토록 집착하게 한 건 아닐까? 솔직히 감독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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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의 밑바닥에서 속죄와 구원을 향한 영혼의 절박한 헤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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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외의 배경 포커스를 날리고 찍은 연출의 의도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네. 누군가의 죽음의 비참함을 ‘리얼함’이라는 엔터테인으로 소비하는 우리의 시선을 비틀었다고 본다. 장면을 물리적으로 그대로 묘사한다고 효과적인 연출은 아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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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눈을 통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카메라 기법 연출이 뛰어나다. 그리고 누구의 말대로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장면들이 오락성으로 비추어주지 않아서 다행인듯 하다. 그리고 항상 이러한 홀로코스트 관련영화를 보면서 우린 언제 그들의 진심있는 반성를 통한 용서와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를 통해 올바른 미래로 나아갈 수가 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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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종교'영화다. 절대 홀로코스트에 대한 영화가 아니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영화를 기대하고 본다면 세상에서 두 번 다시 느끼지 못할 '짜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음을 열고 종교영화로 본다면 감독의 천재성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홀로코스트란 그 절대절명의 상황 속에서 종교의 신념이, 삶에 대한 무지가 주변 사람들을, 나아가 세상을 얼마나 위기로 몰아가는지 관객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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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왜케 많은 상을 받았는지 이해불가ㅠㅠ 아이슈비츠 수용소를 실감나게 그린 건 인정하나 주인공 캐릭터가 짜증유발캐릭터ㅠㅠ 괜히 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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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민폐, 암유발 캐릭터. 신념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그놈의 랍비! 랍비! 노이로제 걸리겠다. 죽은 자식 불알 만져서 뭐하려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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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등에 기대서 영화보는 느낌 짜증나고 멀미나서 못보겠다 영상이 죽을맛이라 3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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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밖에 못주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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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우리나라가 영화를 얼마나 잘 만드는지 알겠다 영화내내 주인공 얼굴이 화면의 반을 차지함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소리로만 알 수 있음 이 소재를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 만드나 차라리 영화를 잘 만드는 나라의 도움을 좀 받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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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학살 당하고 비참히 죽어간 사람들을 소년을 통해 제대로된 장례를 치러 주므로서 최소한이라도 인간적 존엄을 지켜주고 위로하려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 자체가 주는 의미는 짐승이 아닌 사람으로 살았다는 의식이였을 테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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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만들어 낸 정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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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이런 일을 겪고도 팔레스타인에 그런 짓을 한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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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쟁 속에 빛나는 부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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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그의 인간성을 되찾고 싶었는 건 아닐까 싶다. 사울의 아들이 진짜이든 가짜이든 그는 결국 맹목적이고 무가치한 삶을 끝내고 필사적으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찾고 싶었던 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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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러 어쩌라고 이런 분노를 선사하시나
몇 년 전...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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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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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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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포스터 (Son of Sa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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