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동갑내기인 호정(강수연), 연(진희경), 순(김여진)은 성격은 다르지만 서로의 사생활을 터놓고 지내는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호정은 물려받은 유산으로 자신의 집과 사업체를 마련했다. 그에 비해 연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호정의 집에서 방을 빌려 쓴다. 호정에게 늘 밀리는 기분인 연은 현재의 남자 친구와 결혼해 독립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이런 연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연은 돌연 팔까지 다쳐 휴직을 하기에 이른다. 석 달 간 벌이가 없이 지내며 무기력해진 연은 호정의 충고가 달갑지 않고, 순이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던 연이는 순이를 따라 산행에 오른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히려 편안히 마음을 정리하게 된 연이는 서울로 돌아와 옥탑방에서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데...
수연누나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강간범 나오는 영화 보고싶냐? 가시나들 몸 때문에 본다고?
몇 년 전...
그 옛날에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몇 년 전...
두 장면을 봤을때 짱구네 어머니 수영복 브래지어랑 똑같아요
몇 년 전...
유쾌한 영화... 한국판 섹스앤더 시티
몇 년 전...
어릴땐 이것만 봐도 꼴렸었다!!!
몇 년 전...
아주 어릴때 성인 인척하고 극장에서 보았는데 야하지 않아서 아주 실망햇던 영화~그어린나이에도 실망햇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아주는, 여성 상위의 경쾌한 시대적 고찰. 정성껏 드러내는 여성들의 애무와 욕망, 남자들을 리드하는 사회적 변화의 모습과,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구성된 미장센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감독의 처녀작이자 풍성한 저녁만찬 - 개인적으로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
몇 년 전...
퍼갈게요..
몇 년 전...
파격적이고 신선했습니다.
몇 년 전...
여자들 발 올려놓는 저게 당시 유행됐었지..
몇 년 전...
아직도 포만감을 느끼려면 한참 먼 저녁식사의 시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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