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식이 동생 광태 : When Romance Meets Destiny
참여 영화사 : (주)엠케이픽처스 (제작사) , (주)엠케이픽처스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주)명필름 (저작권관련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디지털스튜디오투엘(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광식의 진심 : 7년째 탐색 중, 사랑하지만 고백하기 부끄럽다!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를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둘 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다시 쿵쾅거리기 시작하는 광식의 심장. 광태의 흑심: 365일 작업 중, 몸만 주기 때문에 고백할 일도 없다! 형보다 7살이나 어리지만 만난 여자의 수는 70배 많은 동생 광태. 그는 ‘한 여자와 열 두번 이상 자지 않는다.’ ‘여자랑 잘 때 속마음은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둔다.’ ‘아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 등 나름의 철칙을 갖고 있는 “귀여운 바람둥이”로 삶과 연애에 있어서 자신만의 프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자유주의자다. 늘씬한 여자에 대한 흑심을 가득 품고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섹시녀 ‘경재’의 핫한 바디 라인에 꽂힌 광태. 며칠 뒤 경재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하늘이 주신 두 번째 기회를 놓칠 리 없는 광태는 그녀와 화끈하고 쿨한 연애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그녀에 대한 마음이 과연 그의 ‘윗도리 안주머니’에서 무사할까?광식이 동생 광태 : 이제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드디어 광식을 찾아 온 윤경. 하지만 광식은 여전히 속 따로 말 따로 답답하기만 하다. 게다가 자신의 조수이자 광태의 친구인 ‘일웅’은 윤경에게 예사롭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광식은 또다시 “평화유지군”이 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한편 광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 두번의 잠자리 전에 경재와 헤어져야 한다는 자기 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왠 걸? 되려 경재가 먼저 광태에게 그만 만나자는 통보를 보낸다. 기뻐해야 할 상황이지만, 평소와 달리 배꼽 아랫 부분이 아닌 윗 부분이 동하기 시작하는데… 7년째 탐색만 하고 있는 광식, 365일 작업중인 광태,가만히 있다간 그녀들을 영영 놓쳐버릴 것만 같은 이 순간! 과연 그들은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
김주혁-세월이 가면.
몇 년 전...
이정도면 꽤 잘 만들었지.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가도~ 여전히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건축학개론
몇 년 전...
저는 김주혁이란 배우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이 영화가 떠오릅니다. 다시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건축학개론보다 낫다. 세월이 가면이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몇 년 전...
광식은 용기가 너무 부족했다
윤경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으려면 누구나 날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몇 년 전...
옛날감성돋아서 재밌네 남자새끼가 재고따지면서 이미지관리만 하더니 꼴이좋구나 체면쟁이는 굶어죽는다 안습ㅠㅠ
몇 년 전...
세련된 영화네요.
몇 년 전...
'사랑과 인연 그리고 남녀'에 대해 많이 생갹하게 한 영화~~~~~
몇 년 전...
광태 얼굴에서부터 에바다. 캐릭터랑 맞냐
몇 년 전...
ebs 영화 우연히 봤는데 끝까지 보게 됐네요 그동안의 연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참씁쓸하면서도 유쾌한 영화
몇 년 전...
영화 좋네요. 지금에서야 보네요.
몇 년 전...
사랑을 원하면 적극적으로 진정성있게 다가가자.
몇 년 전...
가볍기만한 광태의 실수보다 광식의 비겁함이 사랑을 못 이룬 원인이다ㆍ'여자는 느낌 만으로 모든 것을 걸지 못한다'는 이요원의 말이 핵심ᆢ 광식이는 소심한 게 아니라 여자입장에서는 책임지지않는 ᆢ 사랑보다는 자신이 먼저인 ᆢ실패를 두려워하는 스타일이다ㆍㅋᆢ 엄청 중요한 이야기를 시대 분위기와 우스갯소리로 전한다~'' 여자들은 짐작만 가지고 움직이지 앓아요~''
몇 년 전...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도...??!
몇 년 전...
좀 기대했던 만큼 조금은 별로였다. 동생 광식이 떄문에 그래도 광태의 말못하는 가슴앓이 사랑은 정말 안타까웠다. 50% 만족
몇 년 전...
광식이 처럼이든 광태 처럼이든..해보라~그러면 내 가슴을 알게된다.^^
몇 년 전...
봉태규가 너무 못생겨서 영화 몰입이 안된다. 캐릭터 오바 캐스팅 미스
몇 달 전...
남자의 두 가지 유형을 비교분석해 보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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