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그녀와 남겨진 가족의 따뜻한 이별 법
코 끝 찡한 엄마표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미래를 약속한 커플 ‘치에’와 ‘싱고’. 어느 날 치에가 유방암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지만, 둘은 역경을 함께 이겨내며 부부가 된다. 치료의 부작용으로 임신을 포기했던 두 사람에게 기적처럼 아이가 생기고, 치에는 목숨 걸고 딸 ‘하나'를 낳아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하나가 다섯 살이 되던 해, 치에는 암 재발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고, 치에는 자신이 없더라도 딸 하나가 살아가는데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꼭 봐야할 영화....점점 일본 영화가 좋아진다. 치고박고 죽이고 공권력 때려잡아야 되는 한국 영화가 싫어진다.
몇 년 전...
한마디로 따뜻한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입니다지금 임신중이라 태교영화로도 너무 훌륭하네요상영관이 없어서 아쉽습니다이런영화가 더많이 상영된다면 각박한 세상이 조금은 밝인질듯합니다
몇 년 전...
힐링의 영화였습니다.실화를 그려낸 작품이라 했는데
몇 년 전...
감동적일거 알고 갔지만
몇 년 전...
일본영화 특유의연출이지만..그냥 잔잔하게 볼수있는영화..남자 배우의 감정표현에 이입되어 더 공감되는듯하다..
몇 년 전...
정말남편이란게 답답하네
밑에분처럼 병풍이네
아내가 위험한데도 낳을거라고하니까 좋아라하는것좀봐
아버진지 시아버진지는 모르겠지만 딸이 혹은 며느리가죽어도 목숨걸고 아이를 낳으라하질않나
의자도 다른환자의희망이 되기위해 아이를낳으라고 한다
다른환자의희망을위해 왜 여주가 위험한선택을해야하는지??
어이없네
정말 그들의 얼굴에 너나먹으라며 된장국을 처발처발해주고싶네
이와중에 하나는 너무귀엽다
귀엽고사랑스런 ‥목숨걸고낳은 분신같은 아이를두고 가야하는 여주가 너무 안타깝고 눈물난다
지금 시청하는도중 짜증나면서도슬퍼서 쓰고있는중 ㅠ
결말이두렵다
남자들이짜증나서 두개뺄까하다가 하나가귀여워 별하나만 뺀다
몇 년 전...
갠적으로 마음을울리는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싱고씨의사랑이 느껴지고 하나의 순수하고 치에씨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적극추천! 제인생 탑5 영화에서 2위를 차지했네요...
몇 년 전...
아빠 뭐하냐
병풍 아동학대범**
아동학대랑 감동도 구분못하냐???
몇 년 전...
암걸린 여성에겐 자신의 삶 포기하고 출산을 종용하고 5살난 딸에게 된장끓이고 빨래시키는
전형적인 여혐영화
일본 여성인권 수준이 보인다
몇 년 전...
예쁜 영화
어린 하나가 불쌍하면서 굿굿히 이거내는 모습에서 안도의 웃음이 ㅎㅎ
몇 년 전...
좋은데, 너무도 일본의 전형적인...
몇 년 전...
일본영화는 따뜻한 내용에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좋다.
사람사는 냄새, 마음이 따뜻해 지는 소리,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기운..
좋 다~~
몇 년 전...
내가 없어도 된장국은 남는다 마음에
몇 년 전...
사는데에 힘이되어주는 존재...
슬픔을 애써 유쾌하게 꾹꾹 눌러 담아내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참기특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마음이 한 켠이 계속 울컥거리던...ㅠ_ㅠ...
몇 년 전...
크라이막스씬이 일본영화답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몇 년 전...
간만에 펑펑 울었네요.
애들 키우는 부모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고, 가족들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몇 년 전...
후반부가 조금 쳐지긴 했지만 깔끔하고 간결함이 일상을 중요시하는 일본 영화 다웠다
몇 년 전...
나는 운이 좋다. 건강한 삶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슬픔에서 희망을 얻기엔 너무 오래 끓였음에도 간이 부족한 맛. (암 투병 중인 여성임에도 출산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국그릇을 엎어버리고 싶다.)
몇 년 전...
다른 암투병 영화들과 달리 우울하거나 억지눈물 짜는게 아니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영화네요..
치에의 암투병과정과 하나,싱고의 일상도 밝았고,
엔딩에 히로시에 료코의 노래에선 자연스럽게 심금을 울렸고
무엇보다 하나에게 해준말 "나는 운이좋았다.."라는 대사가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