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 : The Foul King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봄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은행원 임대호(송강호)는 은행 창구를 지키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살맛나는 일이라곤 지지리도 없다. 지각도 잦고 실적도 없어 부지점장에게 욕먹고, 그의 헤드록(목조이기) 기습에 당하기 일쑤며, 짝사랑하는 은행동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는다. 의기소침하게 지내던 임대호가 엉뚱하게 찾은 해방구는 '장칠삼 프로레슬링체육관.' 어린 시절 반칙 레슬러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를 좋아했고, 상사의 헤드록에서 빠져나올 궁리를 하던 그는 레슬링을 배우러 나선다. 레슬링 고수 유비호와의 시합에 나설 반칙 선수를 요구받은 장관장은 망설이다가 대호를 받아들인다. 밤이면 반칙 레슬러로 탈바꿈하는 대호는 잃었던 활기를 되찾아가고, 마침내 유비호와 혈투를 벌인다.
죽어도 잊을수 없는 날에 이 영화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더욱 더 기억에 남음
몇 년 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지않은 클레식. 한국영화의 진가가 나타난 영화. 가벼운 웃음안에 녹아있는 무게감. 10년이 더 지난 비오는 오늘 한바탕 웃게 해준 작품.
몇 년 전...
사각의 진혼곡.. 반칙왕에는 눈물과 아픔이 있다.
몇 년 전...
진짜수작이고너무재밌다 이게왜저평가받았을까?김지운감독이인정받는이유는이영화보면알수있다 코믹만넣은게아니라우리사회의적나라한모습.로맨스.긴장감대단하다김지운
몇 년 전...
참 재미있게 본영화중 하나 레슬링 기술도 볼만하고 송강호의 진가가 보이는 영화
몇 년 전...
극사실. 지금도임. 레슬링이라도 배우면
몸매가 허리는 짤록. 송강호씨 특유의 매력이 보임.훤칠한 무뚝뚝한 외형이 주는 몰입감.
적성이 않맞으면 다른일을 하면 됨.
스토리도 코믹하고 치열함. 본인은.ㅇㅇㅋ
정준하씨 만년과장은 유부장이 필요한데.
해필이면 느끼한 윽박지르니 다되네 하는
건목수생꽈임. 마른 나무에 물짜는 일스타일.
몇 년 전...
반칙하는 사람들이 더 배부르게 먹고, 돈과 권세를 누리는 세상이다. 반칙하는 세상에서 양심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바보' 취급을 당한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반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묵인되어 반칙을 부추기는 세상이 될 것이다. 세상의 정의가 살아지면 나도 은근슬쩍 반칙하며 살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정말 재미나게 봤던 영화.
몇 년 전...
20년됀 영화지만, 그때 그 감상을 똑똑히 기억한다. 특히 레슬링을 배우고 난후 걸린 회식장소에서의 두번째 헤드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대호의 상황에 이상하리만치 감정이입이 돼면서 ( 그당시 나는 학생이었음에도 ) 대호의 심정이 절절하게 느껴졌었다. 혹자는 코미디영화로 기억할지 몰라도 내게는 블랙보다 더 진한 블랙코미디로 느껴졌었다. 삶의 애환을 웃음으로 승화해 우리네 삶이 마치 레슬링 시합이 된거처럼.. 그렇게 살고 도전하고 좌절하고 실패하고 그럼에도 웃음지으며 살고자 하는 그런 종류의 감상때문에 그랬던듯 하다 ! 내 어린 삶의 기억에서도 그랬었으니 지금 봤다면 더욱 짙어져 느껴졌을지도
몇 년 전...
시대를 앞서간 영화 ㅎ
몇 년 전...
20년이 지났지만 좋은명작이네요
몇 년 전...
적절한 코믹
몇 년 전...
동네양아치 신하균
레스링용품점 양아치 이중구
몇 년 전...
다음평점 왜이러냐??? 이런 훌륭한 영화를.ㄹ.
몇 년 전...
다시봐도 재밌네
다 유명인 되었네요
송강.섹쉬
몇 년 전...
코미디도 김지운을 만나면 생기는 일.
몇 년 전...
오랫만에 다시 배꼽잡으며 본 영화~~ㅋ
다시보고 싶은 영화는 명작이라 말할수 있죠~~
몇 년 전...
때로는 웃기면서도 때로는 짠하기도 했던..
몇 년 전...
노잼...
유치해요. 영화에 집중이 안됨
몇 년 전...
잼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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