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군인들이 집안을 수색한다. 이어서 집이 불타오르고, 백인 여자가 길에서 버스를 잡아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마리아는 내전 중인 아프리카에서 목숨을 걸고 커피 수확을 위해 남기로 한 것이다. 부산을 사랑하는 클레르 드니와 프랑스 최고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콤비를 이룬 베니스영화제경쟁작으로 백인의 과거에 대한 통렬한 메시지가 충격적이다.
(2009년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크리스토퍼 램버트가 프랑계인 줄 처음 알았네~
몇 년 전...
내가 태어나고 자란 아름다운 땅. 그러나 그들에게 나는 이방인. 흠잡을 데 없는 나레이션인데 배우들만 좀 받쳐줬으면..
몇 년 전...
역시 클레어 드니!!! 드니 감독 만의 리듬을 탄 몰입도는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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