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미 : The Hole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두 남자에게 강간당한 후, 수의사로서 자신이 지닌 전문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복수하는 한 여자에 대한 페미니즘적 블랙 코미디. 특히 강간의 피해자인 여성이 강간범들을 직접 ‘거세’시켜버린다는 설정은, 가부장제의 간접적, 잠재적 희생자인 세 여성이 한 남성을 충동적으로 살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마를린 고리스의 에 버금가는 충격과 통쾌함을 제공한다. 영화는 먼저 프롤로그 시퀀스를 통해서 남성과 여성 간의 근본적인 차이 그리고 여기에서 비롯되는 소통 불가능성과 대립을 묘사함으로써 이후에 전개될 ‘두 성 간의 전쟁’을 예고한다. 여기에서 나아가 히틸로바는 남성성 자체와 남성들 내부의 차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데, 남성성은 내재된 폭력성과 탐욕스러움으로 정의된다면, 남성들 간의 차이는 단지 더 폭력적인가 덜 폭력적인가, 더 탐욕스러운가 덜 탐욕스러운가에 따라서 나누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간’을 현대 사회의 도덕과 권력 문제를 분석하는 출발점으로 삼은 는 점차 남성과 여성 간에 존재하는 위계화된 관계에서부터 인간이 지닌 공격적인 자기 보존 본능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사회적, 심리적으로 옭아매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때로는 비극적으로, 때로는 희극적으로 매우 명쾌하게 보여준다. (제10회 서울여성영화제)
아빠하고 딸은 나이들어도 침대에 같이 눕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인상깊게 영화에서 다루는 점이. 외아들과 홀어머니.그리고 스타일이 완전 반대임. 어머니는 도회적이고 화려하지 않으면 않입는.며느리는 공주자체임.애교로 다되는 쌍카풀도 없고. 며느리가 눈치가 있으면.
전혀 갈등도 없었을 텐데. 40대에 보니.
너무 시어머니를 표독하다고 할것은 아님.
따로 사는 지혜를 발휘했다면. 아들놈아.
듕간에서 엄마편을 들어줘야지.법륜스님즉문즉설 참고하시오.
몇 년 전...
진짜 핵명작..! 연기력 만점이고 박용우 배우님 홍콩배우같이 너무 잘생기게 나오신다~ 몇번을 뵈도 지루하지가않다
몇 년 전...
스릴러 영화 중 최고!!!
몇 년 전...
특별출연
몇 년 전...
영원히, 대체할 배우를 찾지 못할 명연기
몇 년 전...
윤소정님의 강렬하고 소름돋는 영화네요 윤소정님의 멋진연기에 윤소정님을 항상그립네요
몇 년 전...
한국영화 최고의 싸이코스릴러의탄생
윤소정님의 연기는
볼때마다 소름이돋네
최고배우의 최고영화
몇 년 전...
우리나라 공포 스릴러의 끝판왕 ㅋㅋㅋ 리메이크해도 흥행할거 같은데 ㅋㅋ 근데 따라할 배우가 없을 거 같다 ........ 시어미니며 며느리며 아들이며 최고임!!
그 중 시어머니 끝판왕..........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연기 ㅋㅋ 근데 지금으로부터 20년 더 된 영화라는 게 쇼킹
몇 년 전...
공감되는 탄탄한 시나리오~ 굿!!
몇 년 전...
그때 이 영화 보면서 얼마나 무서웠던지.. 어지간한 공포영화 저리가라다..
몇 년 전...
재밌슴 싸이코인데짠했다
몇 년 전...
윤소정님 지금도 영화 올가미 명연기 대단합니다 아까우신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아들을 다시 뱃속으로 넣기위해 미저리를 자처하다. 그당시 굉장히 흥미로웠던 윤소정의 변신이 아직 생생하다.
몇 년 전...
타계하신 윤소정님의 소름끼치는 악역연기가
20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영면하십시요
당신께서는 아름답고 카리스마 넘치던
예술인 이셨습니다
몇 년 전...
뭐랄까,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연적으로 생각하는 거라던지. 하긴, 평범한 고부갈등은 영화로 만들 이유가 없었을라나.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