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던 식품 가공 회사에 방화를 하겠다는 범행 예고 동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간다.
동시에 동영상을 본 사이버 범죄 대책 수사관 에리카는 대수롭지 않은 사건으로 여기며 넘기지만, 그 예고 동영상대로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계속되는 예고 범행 동영상에 급기야 모방범까지 출몰하면서 사건은 더욱 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세상을 뒤흔든 그는 과연 어떤 존재이며,
누가 그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남주인공 같은 죽음이 있기에 여주인공의 외침처럼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오글거릴 정도로 너무 감상적이다. 억지감동을 받으라고 강요당하는 기분이었다.
몇 년 전...
일본영화중 나름 진지하게 보게 된 영화.. 스토리와 결말부분도 참 맘에 들었다..
몇 년 전...
흥미로운 소재에서 싸구려 감동 짜내기로
몇 년 전...
나쁜 놈들이 범죄를 일으키고 그들을 체포하는 내용의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이렇게 공감이 많이 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일줄이야. 런닝타임내내 푹 빠져서 봤네요.
몇 년 전...
공감되는 부분 때문에 울뻔했다 ㅜㅠ
몇 년 전...
답답함이 절반 이상. 안경남도 답답하고 여형사는 진짜 으휴! 주인공도 넘 답답한데 안경남이 제일 답답함 이런 영화 왜 만듬 그와중 별점은 왜케 다들 후하노 난 영화보면서 진짜 다 잘보고 재밌어하고 영화평 후한데 이건 도저히 아니다 용서가 안된다 이걸 본 내 자신을 패고 싶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이거 골랐는데 김복남 봤어야했다 이 영화는 더이상 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몇 년 전...
보이스피싱척살
전라도 사람보다 선입견및 편견 있는 당신은 더 옳치 못한사람
몇 년 전...
처음 무게는 신문지 한장.
나중에는 신문이라는 전체의 무게만큼.
몇 년 전...
가볍게 보기 시작해서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슬퍼지는 영화!!!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에서 한참을 울었다. 가벼운 느낌으로 연출하면서 묵직하게 가슴을 때리는 훌륭한 영화다.
몇 년 전...
영화 보며 가슴 아팠고 많이 울었던 작품...한국 젊은이들의 아픔과도 공유되기때문에...모든것을 짊어지고 혼자 떠난 주인공의 마지막이...토다 에리카가 울부짖으며 했던 그말들이...아직도 아프다...
몇 년 전...
비정규직, 청년실업,불체자등 사회적 약자에 배려 실종,
댓글부대 동원하여 여론작업을 하고 인터넷을 통제할려는
정치권과 언론의 모습등 우리와 비슷한 현실에 공감이 갔다,
비록 억지스런 전개나 개인적인 공분에 머문점은 좀 아쉽지만,
주조연의 멋진연기와 씁쓸하지만 감동스런 결말은 가슴에 와 닿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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