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장의사 : The Happy Funeral Director
참여 영화사 : 우노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장판돌(오현경)은 시골의 한 마을에서 평생 장의사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의 손자 재현(임창정)은 서울에서 빚만 지고 쫓기듯 낙향하는 길이고, 철구(김창완)는 삶의 막다른 길에 몰려 죽으려고 시골 마을의 여관방에 찾아든다. 여관방에서 목을 매단 채 대롱거리던 철구는 창 너머 장의사 간판을 보고 흥미를 가진다. 재현은 장의사 대신 오락실을 차리자며 떼를 쓰지만 할아버지는 요지부동이다. 장의일을 배우겠다고 제발로 찾아온 철구, 영 내키지 않아하는 재현, 달리 할 일이 없어 뵈는 동네 슈퍼집 아들 대식(정은표)은 장판돌로부터 장의사 수업을 받는다. 하지만 10년째 죽은 사람이 없는 마을이라 홍보 전단까지 만들어 돌리지만 일거리도 없고 일도 제대로 배울 수 없다. 어느 날 공동묘지 옆에 살던 과부가 자살을 해 드디어 첫 손님을 맞는데...
임창정만의 색깔 그리고 네배우들의 천연덕스런 연기잘보았습니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이영화 안뜬거.. 참 안타까움.. 소리 없이 끝난 영화..
몇 년 전...
대배우들의 조역단역크리&김창완아저씨의 은밀한매력
몇 년 전...
이영화가 벌써 13년이 됐나요? 나름 잔잔히 재밌게 봤던영화 ^^ 한번쯤 다시보고 싶네요
몇 년 전...
극장에서 딸랑 4명이 봤는데 영화 중간쯤 그 커플들이 나가버려서 우리만 극장안에 남아서 우리도 나가야하나? 결국엔 딱히 갈때도 없고해서 그냥 끝까지 봤었음
몇 년 전...
한참 오랜만에 다시 보니 제대로 보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인생의 시계는 단 한 번 멈춘다. 그러나 언제 멈출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일을 믿지 말고 오늘을 살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자신이 살던 동네 장의사가 장례를 치뤘다면, 지금은 장례식장에서 모든 걸 맡아서 한다.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그동안 매장을 선호하던 장례문화가 화장으로 간소화하고 있다. 사망자 10명 중 8명이 화장을 한다.
몇 년 전...
USB 저장해논거... 올만에 다시보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몇 년 전...
별로... 지루함
몇 년 전...
한국영화에서 명작이란 바로 이런 영화가 아닐까?
최강희의 마지막이 참 안쓰럽고 애잔하다.
임창정을 비롯해 연기의 빈틈이 없는 배우들이 좋다.
몇 년 전...
분명 봤는데 기억이 잘 아나네
허나 재밌게 봤던건 확실
몇 년 전...
너무 지루하다
엔딩은 좋지만
몇 년 전...
행복한 장의사
행복한 관객들
개봉당시 만점
몇 년 전...
망자에 대한 자세만큼 지체되는 의도와 연출 사이.
몇 년 전...
참 따스했던 블랙 코미디
김씨표류기처럼 숨겨진 걸작인데
끝끝내 빛은 못보네 ㅡ.ㅡ
이 영화때문에 나는 가수로서보다 배우로서의 임창정이 그립다
몇 년 전...
아주 오래전에 본건데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흥행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받은 듯한데 저에겐 평생을 두고 보는 영화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처럼 언제 보아도 늘 친근한 영화죠. 지금처럼 고단해져 가는 세상에서 점점 더 빛이날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영화
몇 년 전...
요새 보기드문 귀한 영화를 18년전에 만들었네 이제사 처음 보고 새삼 한국영화의 힘을 느낀다.그녀는 왜 그런선택을 했을까.. 임창정이 차한잔을 같이 해주었더라면, 꽃을 받아주었더라면,( 다 부질없지만) 네가 이일을 계속해주었으면 좋겠어..그녀의 마지막 메세지이자 고백이 될줄이야..
몇 년 전...
내 인생 영화.. 그리운 것들.
몇 년 전...
솔직히 모르겠다.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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