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 Addicted
참여 영화사 : (주)씨네이천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불의의 사고로 한날한시에 의식을 잃은 형제.1년 뒤, 깨어난 동생은 형수를 아내라 부른다. 그 날 이후, 서로를 사랑이라 부르지 못하는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男과 女, 위험한 사랑에 중독되다어느 날, 그녀의 견고한 행복이 무너진다.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었던 호진[이얼]과 대진[이병헌] 형제. 형 호진이 은수[이미연]와 결혼하면서 셋으로 늘어난 이들 가족은 행복하고 평온한 나날들을 보낸다. 형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진이 카레이싱 결승전에 출전하는 날. 형제는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는다.그의 부재가 사랑의 끝은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1년 뒤, 기적적으로 깨어난 대진은 자신을 형인 호진이라고 주장한다. 퇴원한 대진을 돌보며 함께 지내기 시작한 은수는 말투부터 취향, 습관까지 남편과 똑같은 대진 앞에서 혼란에 빠진다. 남편의 영혼이 시동생에게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은수와 자신이 남편임을 확인시키려는 대진. 그들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지속되면서 둘 사이의 거리도 조금씩 좁혀지기 시작한다.우리는 미치지도, 부끄럽지도 않았다.자꾸만 대진에게서 호진의 모습을 발견하면서도 끝까지 시동생과 형수의 선을 고집하는 은수. 대진은 아무도 모를 둘만의 기억을 상기시키면서 오열한다. 결국 은수는 이제껏 쌓아온 견고한 벽을 허물고, 대진을 남편으로서 받아들이게 된다. 어쩌면 영영 잃을 뻔했던 사랑이기에 더욱 격정적인 사랑을 시작한 은수와 대진. 하지만 이들에게 향하는 주변의 시선은 따갑기만 한데...
대진이의 미친사랑이 이해가 간다.....
몇 년 전...
이미연 젊었을때 한미모했었구나. 저평가된 너무나도 훌륭했던 영화
몇 년 전...
와 이거 멜로고 로맨스고 뭐고 떠나 좀 소름 돋는 영화.. 마지막 반전은 갈수록 예상은 됐다지만
몇 년 전...
그야말로 지독한 사랑. 너무나도 지독해서 소름이 끼쳤다; 둘은 여생을 어떻게 살았을지 너무 궁금해진다.
몇 년 전...
대진의사랑이 소름끼쳤다.그리고 그걸받아들인 은수도.. 소름끼치는사랑.
몇 년 전...
제목 그대로 중독되는 삶.. 역쉬 이병헌 이미연 두배우..
박영선씨두 이쁘네요..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형수를 사랑해서 형이 식물인간이 되자 자신에게 형의 영혼이 빙의가 된 것처럼 행동해서 형수를 쟁취하는 영화! 아쉬운건 자신을 좋아하던 여자도 이쁜데 ... 둘을 모두 깆는것은 힘들었나?
몇 년 전...
흠..좀
몇 년 전...
줄거리를 모르고 봤는데 정말 제목대로 중독이었네요~ 꽤 괜찮았어요~
몇 년 전...
지금 봐도 꽤 잘 만든 영화. 중독의 의미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밝혀짐.
몇 년 전...
다시 봐도 재밌네요~
몇 년 전...
자기를 버릴만큼 한여자를 사랑한 대진~
가슴이 넘 아프지만 이해할수 있다.
은수의 선택 역시 충분히 이해되구ㅜㅜ
둘의 치명적인 사랑에 중독되다!
몇 년 전...
쵝오.이병헌 몸 진짜좋아
몇 년 전...
연출이 상당히 엉성하다. 반전 효과를 관객 스스로가 알 수 있게 해야되는데, 지루한 설명으로 대신하는. 이미연 연기는 교과서 연기 수준이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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