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 Once in a Summer
참여 영화사 : 케이엠컬쳐㈜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케이티알파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당신을 떠올리면...내 마음은 언제나 여름입니다일생동안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모두가 동경하는 '윤석영' 교수(이병헌 分)의 첫사랑 '서정인'(수애 分)을 찾아 나선 TV교양프로그램의 덜렁이 작가 수진(이세은 分). 낭만이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앙숙 김PD(유해진 分)와 취재길에 나선다. 윤석영 교수가 대학시절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내려왔다는 시골마을 수내리. 그들은 정인의 행방을 찾지만 그 이름을 듣는 사람들의 얼굴이 예사롭지 않다. 취재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서정인'의 절친한 사이였던 '엘레나'(이혜은 分)와 당시 윤교수와 함께 농활을 내려왔던 '남균수'(오달수 分)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아련한 사랑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일생동안 한 여자와 이별했습니다1969년 여름, 서울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내려 온 대학생들.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 젊음 속에 가장 빛나는 얼굴 '석영'이 있다. 아버지를 피해 마지못해 도망치듯 내려온 농활이라 그는 번번이 농땡이고 매사 시큰둥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첫 눈에 사로잡은 그녀 '정인'.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지만, 씩씩하고 순수한 시골 도서관 사서 '정인'에게 '석영'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정인' 역시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마음이 깊어갈수록, 계절은 흘러가고 농활의 끝은 다가오는데...하지만 그들의 이별은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오고 있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이 노래 이 영화처럼 너무 슬펐음
몇 년 전...
취조실에서 석영이 정인을울며 끌어안을때 정말 잊혀지지가않음
몇 년 전...
떨리고 설레고 괴롭고 슬프고..아름답다
몇 년 전...
개봉당시 포스터가 너무 가식적이라서 보지 않았다. 왜 이렇게 괜찮은 영화에 저런 포스터를 내걸었는지...아쉽고 아쉽네. 영화는 굿!
몇 년 전...
영상미부터 연기까지 너무좋았음..여운이 길게남고 진짜 이병헌과 수애의연기 쩔었음..
몇 년 전...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 한번 쯤 해봤거나, 해 보고 싶은 그런 사랑....
몇 년 전...
두 주연 배우의 연기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지금 개봉 했다면 참 좋았을 영화
시대가 갈라놓은 아픈 사랑 이야기
눈빛 하나, 표정 하나로 모든 걸
표현한 이병헌의 연기
버티고 버티고 잘 버텼지만
끝내 사랑을 위해 이별을 택한 수애
마음이 아픈 영화 였습니다.
몇 년 전...
이거 신파라고 까는 시키들 참 ㅉ
정말 잔잔하고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
흥행은 실패했지만 정말 숨겨진 명작.
이병헌 영화리스트에 적고 싶은 영화.
이병헌은 이병헌이구나.. ㄹㅇ 카멜레온 완전 순박하고 사랑꾼 같잖아 ㅠㅠ
몇 년 전...
생각하면 눈물나는영화 진짜 가슴울리는...ㅠㅠㅠㅠㅠ
몇 년 전...
오랜만에 눈물을 지으다. 아픈 사랑.
몇 년 전...
너무 좋은 영화네요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왔음 합니다^^
몇 년 전...
옛 모습이 정겨운 영화.
몇 년 전...
재개봉 했음 좋겠네요
몇 년 전...
특별한거 없음 유치!!
몇 년 전...
이병헌과 수애의 연기는 압도적입니다. 여름날의 풋풋함과 싱그러운 청춘이 화면 가득 채워지고 정겨움이 가득한 시골 풍경과 사람들의 구수한 정이 묻어나는 된장 같은 영화입니다. 농활을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서로를 잘 알아가게 되는데....넓은 마당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주민들. 사서로 일하고 있는 여주인공..어느날 도서관에 촛불을 켜놓고 창문을 열어놓고 나왔는데 바람이 불어 그만 큰 불이 난 도서관..이 일로 여주인공은 비난을 받고 빨갱이 자식이라는 원망을 듣게 됩니다. 이제 농활을 마치고 떠나는 학생들. 주인공은 두 남녀도 서울로 떠납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데모(대
몇 년 전...
너무나 아름답고 가슴 먹먹한 영화 ??
반공 이데올로기 때운에 남녀가 갈라져
평생을 서로 그리워하다 끝내 생전에 만나지도 못하고 ㅠ
몇 년 전...
나의 20살..
그땐 왜 놀기만 하고
이영화를 몰랐을까?
15년이 지나고 처음 보는데
진짜 이병헌 예능감은 여전하고ㅎㅎ
정말 슬픈영화인데 재미있게 봤네요!!
몇 년 전...
극장에서 관람했었는데ㆍ다시보니 새롭습니다.
그때 영화관람때는 무었때문인지 집중을 못한듯.합니다.
몇 년 전...
이건뭐...극본 연출 연기....섭외....2021년...처음보고...펑펑울었다.....
몇 년 전...
재개봉해도 다시찿을것 같은...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력, 구성과 스토리가 넘 맘에 들었습니다.
몇 년 전...
클래식이 최고라 생각했는데...정말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세번이나 봤어요~^
감독님 배우들 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연기. 연출. 각본.음악 정말 최고예요.
두 배우의 명연기로 석영. 정인의 가슴아프고도
애틋한 죽어서도 함께 하고픈 가슴절절한 사랑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영화가 끝났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2022년 여름 재개봉해서 영화관에서 꼭 다시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좋은 영화입니다.
두고 두고 좋은 영화입니다.
몇 달 전...
처음으로 영화 평점 올립니다. 작년 여름에 처음 봤는데 올 여름에 다시 생각나는 영화네요. 이병헌의 눈빛 연기가 압권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워서 자꾸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꼭 봐야 할 영화로 추천하고 싶어요.
몇 달 전...
우연히 tv채널 돌리다 본 영화인데
너무 많이 울었네요
이병헌 수애 둘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압도적인 연기에 눈물 한바기지 흘렸네요
최고입니다
감독님도 최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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